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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8 20:19
제 친구는 1학년때 대학로 한복판에서 자기의 비참한 연애사에 대해서 스피치를 했습니다..;'
똑같은 자기소개라도 주의를 끌만한 주제라면 괜찮을듯 ..
08/06/08 20:27
전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로...롯데)에 대해서 설명했었습니다
역사와 특징 최근 현황 말하니 딱 5분 정도 되더군요
08/06/08 20:46
지하철 앉아서(or 편하게) 가는 요령....같은 거
아니면 편하게 등교하는 요령이라던가 지역별 앉아서 등교하는 방법....같은거 어떨까요. 딱 흥미 끌 수 있을듯
08/06/08 21:05
주목받지 못하는 2등에 관한 간단한 글을 써봤는데 괜찮더군요
그러면서 준우승한 임요환 선수의 우는 장면을 넣는 것도...... 아침형인간이 되어보기란 주제로 실제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동안 생활하며 느낀점(피곤하다....)을 발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08/06/08 21:19
전 얼마전 질게에도 올라왔던거 같던데 '솔로는 왜 짝을 찾지 못하는가'라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 질문에 달렸던 다른분들의 리플도 내용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구요.. 혹시나 솔로시라면 본인의 생각이나 경험담 같은것도 추가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아직 대학교 1학년이시니까 주제가 어쩌면 청중들의 이목을 끌수도 있을거 같아요..
08/06/08 21:51
5분 스피치는 청중의 주목도 받을 수 있는 주제를 정함과 동시에, 내용도 알차야 되죠. 그래야 몰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말인데, 노래는 절대 부르지 마세요.ㅠㅠ저도 5분스피치 한적 있었는데..영어시간에요.. 무반주 무마이크에 팝송을 부르니까...완전 자아분열..
08/06/08 22:21
5분 스피치라고 해봤자 A4 반페이지정도라 그리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없습니다.
간단하고 일상적인 주제가 좋지요. 저는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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