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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8 20:00
질문에 답이 있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만약에 스트레스성 일시적 탈모가 아니라 유전적인 탈모라면(부모나 친가 외가 쪽에 탈모이신 분이 계시면 자신도 유전형 탈모인지를 의심해 봐야 함) 프로페시아나 이와 유사한 약을 먹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검증된 탈모약은 프로페시아류 약 밖에 없고 이 역시 탈모진행을 약효가 일시적이라 다른 약이 개발되지 않는 한 평생을 먹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모발 이식을 하더라도 약은 계속 먹어야 현상 유지가 됩니다)
08/06/08 21:48
탈모는 스트레스와 영양부족인 원인인 경우가 (제 경우에 ㅜㅜ) 맞는 것 같습니다.
음식 골고루 잘 드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그리고 잠 잘 자세요. 몸과 마음의 건강이 탈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거 같아요. 두피는 언제나 깨끗히 하시고요, 술도 줄이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대부분 피곤하거나 영양부족에 스트레스이면 다크써클 혹은 피부, 그리고 탈모로 몸이 데모를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 빠지면 다시 안 나니.. 열심히 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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