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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31 23:49
약학계열은 더이상 안뽑는걸루 알구요. 의학 쪽은 의학전문대학원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강세입니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이면 이공계가 취업걱정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08/06/01 00:00
사실 이공계는 이제 더이상 살아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죽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쌓는자들이 쟁취하는곳이 이공계입니다. 즉 의치한처럼 입문및 졸업만으로 일단 레벨업과 진입장벽이 펼쳐지는곳과는 다른곳입니다. 실력을 쌓으면 언제든 올라가고 실력이 없으면 언제든 버려질수있는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공계인은 일단 기업과기관의 일개 노동력에 지나지않는 사실도 생각하시고요. 분야에 따라 단물만 빼고 버려지는 분야도 있습니다.잘생각해서 결정하시길... 요런건 원래 사회시간에 갈쳐줘야하는데 우리나라교과서점 바꿔야돼요..
08/06/01 00:04
hi님의 말씀에 조금 더 하자면, 틀리진 않지만 이공계 공부가 그 공부만 해서도 힘들어서 일 겁니다. 취업을 해서 그 일만 하기도 벅차서 그 외의 정작 중요한 여러 분야의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어 젊은 이공계에게 밀리게 되는 거죠.
글쎄요. 제가 다니는 학교의 의치한에서 입학만 하면 편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다들 누구나 원하는 세상이 펼쳐지진 않아요. 어디든지 경쟁이죠.
08/06/01 01:00
윗님 말씀대로입니다. 전 이공계 다니다가 다시 수능봐서 의학계열로 입학했는데 입학하기 전에 생각했던것처럼 상황이 좋지는 않더군요. 이공계 다닐때는 공부도 어렵고 또 비전도 안보여서 갈아탄건데 여기도 썩 밝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열심히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08/06/01 06:59
조선소가 20년까지는 호황기라고 합니다
조선소에 관련되 학과에 오시면 굉장히 취직은 잘됩니다 그대신 스펙에 따라서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으로 나뉘죠 그리고 업무량은 굉장히 많고 빠듯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어디서나 열심히 한다면 길은 열릴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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