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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3 22:45
루니의 맨유에 대한 충성도나 퍼거슨의 루니사랑을 볼때면 세계 어느팀에서나 탐나는선수이긴 하겠지만 소용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루머조차 나오지 않는거 아닐까요?
08/05/23 23:01
루니 본인이 맨유의 차기주장을 탐낼정도로 팀의 대한 충성도가 상당합니다.
라울과 토티는 인지도는 비슷할거같구요. 명예는 라울이 좀 더 뛰어난듯 싶습니다.우승횟수는 제외라고 글쓴이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우승횟수란게;;명예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않을까요?토티는 국가대표 성적이 라울보다 앞서있지만,데뷔는 라울이 훨씬 빨랐구요. 라울은 챔스 우승만 3번을 하고,역대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전기록과 최다 득점기록 1위입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죠..이런면에서 전 라울에게 좀더 점수를 후하게 주네요.
08/05/23 23:17
토티는 팀의 기둥이자 로마 자체가 토티팀이라 할 정도로 팀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라울은 워낙 팀에 엄청난 스타들과 같이 뛰었기 때문에 살짝 묻힐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에 정석적인 엘리트코스를 밟아 세계 최고 클럽팀에 전성기때 뛰었고 지금까지도 맹활약을 하고 있어 상징성이 큰 만큼 라울쪽이 아주 조금 더 인지도가 있지 않나 싶네요. 사실 유럽축구팬 치고 라울이나 토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지도면에선 둘다 세계 탑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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