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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3 17:23
제가 알고 있는바로는 드래곤볼, 드래곤볼Z, 드래곤볼GT 로 나뉩니다..
드래곤볼은 피콜로와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이기는거 까지(우리나라 만화책으로는 17권인가,... 그쯤까지죠..) Z는 그 후속 즉, 2부쯤 됩니다. 사이어인이 본격적으로 출현해서 베지터, 프리더, 쉘, 마인부우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Z입니다. GT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린게 아니라고 합니다.. 만화책은 아니고 애니만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Z이후의 얘기라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랫분께 패스... 우리나라에서 출판된건 드래곤볼, 드래곤볼Z가 그냥 드래곤볼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나온거죠 ps. 질문과는 상관없지만 드래곤볼은 프리더까지만 나오고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08/05/23 17:41
저도 내용상 프리더에서 끝나는 게 깔끔한 결말이라고 봅니다. 초반에 귀엽고도 살짝 야한 유머를 다룬 내용도 좋았고 그림체도 괜찮았습니다. 베지터와의 운명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함이 있었습니다. 베지터와의 싸움 후 작가가 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내용을 새로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외 손오공의 아버지나 브로리 등등의 캐릭이 나오는 것들을 보긴 했는데 뜨문뜨문 봐서 제대로 못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큰 줄기는 보이지 않더군요.
08/05/23 17:51
정지연님// 답변 감사합니다 ^^
42권 이후의 스토리는 작가가 다른거군요... 그런데 간혹 드래곤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면 GT부분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작가가 다르다면 별도로 얘기해야하는거 아닌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 p.s 그럼 드래곤볼 최고의 극강 캐릭터는 오지터겠죠?
08/05/23 18:10
GT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동의는 있었기에 제작이 된거죠
내용은 막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극강 캐릭터가 오지터인지 베지트인지는 모르죠 초사이언 4의 퓨전이 강한가? 아니면 초사2의 귀걸이 합체가 더 강한가는 ... 비교하기가 좀 어렵죠. 베지트가 나올 때 쯤 마인부우가 맘대로 흡수를 다 해버리던 시기라.. 뭐 어거지로 초사4 변신이 가능한 형태의 베지트가 이론적인 최강이 아닐까요? 아니 생각해보니, 초4의 베지트가 착하게 흡수를 당해준다는 가정하에, 초4베지트를 흡수한 부우나, 베이비가 더 강할 것 같습니다.
08/05/23 19:04
프리더도 좋고 셀도 좋고 마인부우도 좋습니다.. 그냥 코믹스로 나온 42권 완결편까지가 제대로 된 드래곤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캐릭터만 가져다 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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