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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23 06:19:08
Name 카시야신
Subject 스타방송을 1~2년동안 안봤습니다.
왜 이렇게 스타양상이 달라진거죠?아 그리고 저희집은 mbc게임만 나온답니다...

2년전만해도 그래도 이윤열/마재윤/강민/오영종/전상욱등등 이른바 이름값한다는 선수들은 신인들정도야 프로리그같은곳에서

보면 그냥 가볍게 제압하던게 부지기수였는데 요새는 그런게 없더군요.

그리고 왜 이리 소위 대세라 말할수있는 선수들이 크게 바뀐건지도 모르겠네요.

요새 신인선수들의 평균적인 실력상승? 올드강호선수들의 슬럼프?트렌드의 변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는 안봤지만 요새 이영호/이제동/허영무/박성균?

이영호선수는 그때도 최고유망주였었는데 거의 현존 본좌급맞나요? 이제동/허영무/박성균은 사실 어떤선수인지도 잘 모르곘구요...

요새 또 떠오르는선수는 누가있는지...?그리고 그 절대 질거같지않던 제가 봐왔던 스타선수중에 최고의 포스를 내뿜던 마재윤선수는

왜 갑자기 추락했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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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
08/05/23 06:40
수정 아이콘
1,2년 전이면 마재윤선수의 전성기 시절이죠. 07년초 이윤열선수를 결승전에서 잡아내면서 로얄로더로 온게임넷 정복 성공
양대리그 재패하면서 무적의 포스를 이어갈것 같았던 마재윤선수는 1~2주후 엠겜에서 김택용선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프로토스의 재앙이었던 마재윤선수. 4강에서 강민을 잡아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그래도 신예인 김택용선수.
솔직히 강민선수가 올라왔어도 마재윤선수의 낙승이 예상되었는데 상대가 김택용이었으니 당연한 우승일줄 알았죠.
그런데 충격의 3:0 패배 이후 마재윤선수가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하향세를 그려도 본좌는 본좌. 16강 8강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지만 프로리그에서 계속된 패배와 이성은 선수와 천적관계가 형성되며
2007년 후반기 마에스트로, 마본좌 마재윤선수는 마민폐 마막장이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되면서 페이스가 완전 떨어졌습니다.
동시에 김택용선수는 마재윤선수를 잡아내면서 기적의 혁명가라는 별명을 얻어내며 프로토스의 선두타자로 나서게 됩니다.
또한 07년 들어서 송병구선수가 각성하기 시작하고 무결점의 총사령관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삼성칸을 프로리그 전기리그 우승팀으로 올려놓으며 마찬가지로 프로토스 2톱체제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07년 중반을 넘어가며 프로리그의 사나이, 저저전의 최강자였던 이제동선수가 개인리그를 급습하기 시작합니다.
사기적인 뮤탈짤짤이와 손빠르기로 개인리그를 정복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고 유망주로 불렸던 테란의 이영호선수는 드디어 그 포텐셜이 폭발하면서
송병구-김택용-이제동-이영호의 인 체제로 넘어가게 되죠.(김택용선수가 연속으로 MSL을 우승하면서 굳이 정확하게 하자면 김택용 이제동이영호에 송병구가 바로 추격하는)
07년 후반기 이들이 양대리그에서 치고 받으며 혼란의 시대를 거듭하는데
MSL에서 박성균선수가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전에서 김택용선수를 잡아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김택용선수는 아~주 약간 처지게 됩니다.
따라서 각 종족의 톱, 프로토스의 송병구, 저그의 이제동, 테란의 이영호의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바로 밑에서 김택용 박성균 선수등등이 바짝 추격하는 형태를 형성하는데요.

결국 07년 마지막과 08년 초에 가서 송병구선수가 잇다른 준우승으로 잠시 주춤하는 가운데
이제동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잠시 본좌로드의 길을 걷는듯 싶었으나 08년 초부터 이영호의 기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현재 최고의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현재를 표현하자면 이영호의 아슬아슬한 톱체제 그 뒤를 이제동 박성균 등이 쫓는다고 볼 수 있으며
김택용 송병구선수는 잠시 주춤한 상태라고 볼 수 있죠.

허영무선수는 데뷔초부터 '연습시 본좌' 등으로 불리면서 기대를 받다가 곰티비MSL 시즌4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08년 들어 프로리그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기대받는 프로토스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대받는 프로토스로 SK의 도재욱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는 물량만 대단한 토스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택용선수가 SK로 이적하면서 그 견제능력 등을 흡수했는지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촉망받는 토스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또한 김구현선수도 곰티비 MSL 시즌4에서 준우승을 하며 촉망받는 프로토스라 할 수 있습니다.

07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건재함을 과시했던 강민선수는 프로리그에서 1승 9패의 성적으로 바닥을 치고 있고
그 이외에 올드라 불릴만한 선수중에 활약을 하는 선수는 이윤열선수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최근 조지명식을 보면 이윤열선수를 빼고 올드선수들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시야신
08/05/23 07:0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마재윤선수의 몰락은 김택용/이성은선수에게 꺾이면서 그랬고 올드게이머선수들은 단순 실력부족인가요? 트렌드의변화?

박성균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궁금한네요...MBC게임에선 거의 못본듯한...
카시야신
08/05/23 07:0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그떄도 거의 장상급 프로토스로 기억하는데 아직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나보네요.신인선수들 도재욱/김구현등등은 잘 모르겠구요..요약하자면 현 정상급선수들은 저그:이제동 테란:이영호,박성균 토스:송병구,김택용,허영무 맞나요?
낭만토스
08/05/23 07:0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A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7

주다스 페인님이 쓰신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 이라는 글입니다.

이걸 보셨으면 좋겠네요.
낭만토스
08/05/23 07:11
수정 아이콘
테란 : 이영호 박성균 염보성
저그 : 이제동 박찬수 박명수
토스 :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이정도랄까요?
pourquoi
08/05/23 07:24
수정 아이콘
시작은 마재윤선수부터라고도 할 수있겠네요..
스타판의 1인 독재 체제를 유지하던 마재윤선수가 드디어 그 정점에 이르는 양대 결승에 동시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온겜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하면서 드디어 만천하가 인정하는 본좌가 되었지만,
불과 1주일후 엠겜 결승에서 마재윤선수가 프로토스를 이길 확률이 97.31% 였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신예 김택용선수에게 3:0으로 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명 3.3 혁명..

그로부터 스타판은 김택용선수의 것이 되는듯 싶었습니다..
완벽한 저그전을 보여주면서 저그에게 학살만 당하던 프로토스 빌드체계 자체를 새롭게 하는 성과까지 보여 줬었거든요..
게다가 반짝하고 사그라든것도 아니고 본좌의 산실이라는 엠겜에서 바로 그 다음 리그까지 연달아 우승을 하게되고 그리곤 프로토스 최초로 3연속 결승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번의 혁명이 일어나면서 다시 듣보잡 테란 신예 박성균선수가 깜짝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무렵 온겜쪽에서는 마재윤선수의 부진을 뒤로한채 새로운 저그 신예 이제동이 부상하며 우승을 하게 되고요..

이무렵 스타판의 종족상황은 이렇습니다..
우선 테란은 기존 선수들의 전반적인 부진속에서 그 중 박성균선수와 중3의 테란 신예 이영호선수가 이제막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저그는 대테란전 잘하는 저그는 몇명 있었지만 그러나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1인 독주로 이제동 선수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으며
토스는 그야말로 종족 부흥의 시대로 김택용 송병구선수를 중심으로 득세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체적인 세대교체라 할 만한큼 상향 평준화된 실력의 신예들이 많이 출현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지금까지는 그 신예들의 본좌자리 획득을위한 치열한 싸움이라 할 수 있겠네요..

김택용선수는 박성균선수와의 결승 패배 이후로 조금씩 기세가 줄어들고 있고
송병구선수가 엠겜과 온겜의 결승에 연이어 오르긴 했지만 둘 다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콩라인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받고 있고
이제동선수는 그 이후로 엠겜 우승까지하면서 양대리그 우승자가 됐지만 요즘들어 테란들에게 조금씩 지기 시작하면서 좀 흔들리고 있고
박성균선수는 첫 우승이후 아직 딱히 다른 성과가 없긴하지만 그러나 역시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영호선수가 온겜에서 최연소 우승도 하고 또 그 이후로 점점 더 완벽해 지면서 지금 질것같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고
또 말씀하신 허영무선수는 송병구선수랑 같은팀으로 아직 우승이나 그런 실적은 없지만 역시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신예입니다..

흠.. 지금 시간에 할 일이 없어서 저도 그냥 적어봤습니다..
낭만토스님이 하신 얘기랑 같은 얘기에요~
08/05/23 09:53
수정 아이콘
군대 다녀오셨나보군요..
adolescent
08/05/23 10:08
수정 아이콘
<테란>
S:이영호
A+:박성균
A:염보성,민찬기
B+:진영수,이재호,김창희,이성은
B:이윤열,박지수,전상욱,고인규

이영호선수는 엄청난 성장력과 최근 트렌드를 이끄는 테란으로 이번시즌부터 지지않는 포스를 보여줍니다.
또 박성균과의 상대전적에서 앞섭니다.
박성균선수는 가끔지기는 하지만 꾸준히 성장하고있고 저그전에서 꾸준함만 보강하면
이영호선수에 비할수있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염보성,민찬기는 엠비시테란의 원투펀치로 프로리그에서는 고승률을 찍어주고 약한종족전이 없지만
개인리그에서는 검증이 안됬습니다. 하지만 기세가 대단하죠.
진영수선수는 이영호에 비할만한 S급의 저그전과, A급의 테란전, B급의 토스전을보여주며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고있는 노력형 선수입니다. 개인리그에서도 가능성이있고 토스전을 끌어올린다면 A급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이성은선수는 마재윤의 천적, 수준급의 테란전과 저그전을 가지고있지만 토스전에서 연패하면서 평가절하받고있는 선수입니다.
특유의 팬서비스,세레모니,자신감과 그것을 받쳐주는 실력으로 많은 팬과 안티를 동시에 가지고있는 재밌는 선수입니다.
박지수선수는 꾸준한 성적으로 단단함을 가지고 있는 선수.
이재호선수는 강한 피지컬로 상대를 난전으로 끌고가 승리하는 기본기 탄탄한 엠비씨 테란.
이윤열선수 꾸준함과 올드의 저력을 바탕으로 요즘 트렌드까지 연마하면서 언제든지 치고올라올수 있는 올드의 한줄기 희망입니다.
전상욱선수는 요즘 다시 부활하고있는 T1의 에이스로 예전의 위치까지 올라갈수있는 선수입니다.
고인규선수도 T1테란의 자존심을 걸고 스타일변화를 주고있는 기본기 탄탄한 선수.
<저그>
A+:이제동
B+:박찬수,박명수
저그는 이제동선수외에 꾸준한선수가 없습니다.
이제동 말할것없는 마재윤이후의 저그의 한줄기 빛, 각종랭킹에서 이영호와 대등하지만
잇다른 테란전에 약점을 보이며 주춤합니다. 토스전은 막강한 피지컬과 타이밍으로 상대를 때려잡고
저그전은 지지않을 것같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저그쌍둥이들은 다른종족 A급이상의 선수들에게는 딸리지만 역시 꾸준한 활약해줍니다.
주목해볼만한 신인저그들은 김명운,한상봉.
<프로토스>
A:송병구,김택용,김구현,허영무,도재욱
B+:박세정,오영종,윤용태,이영호
A+급이었던 송병구 김택용이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치고올라오는 김구현,허영무,도재욱과 같은 평가를 받게됩니다.
김구현선수는 견제와 한방,김택용의 그것을 보는듯한 테크니컬하면서도 한방이있는 신기한 선수입니다.
허영무선수는 송병구를 꼭빼닮은 운영형 프로토스입니다.
도재욱은 T1의 토스라인의 한줄기의 희망으로 차원이다른 자원관리,물량, 요즘은 테크니컬한 운영도 마스터해가는 선수입니다.
테란이영호와 이름이같은 토스이영호는 프로리그 기세 좋고 꾸준히 성장하며 A급이상도 노려볼만한 신인토스입니다.
오영종,윤용태선수는 꾸준하지만 페이스가 약간 떨어졌죠. 언제든지 치고올라올수 있는 토스들입니다.
메타루
08/05/23 10:10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2007년 3월 3일 (흔히 삼삼절이라고 하죠. 김택용이 마재윤을 3:0으로 잡은날.)부터 간단하게 포쓰를 보자면

처음에는 <김택용, 송병구> 프로토스 투톱 시대였죠. 2007 E-Sports 대상을 둘중 누가 타느냐 상당히 논란도 있었고요. 한마디로 저그전의 김택용, 테란전의 송병구 였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서로 각각 한종족에는 굉장한 스페셜리스트 였지만 나머지 한쪽에는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다음 저그전 11연승씩 하면서 프로리그에서 날리던 이재동선수가 개인리그까지 정복을 하면서 <김택용, 송병구 이재동> 라인으로 굳혀집니다. 송병구 선수는 결승에는 진짜 많이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을 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죠. 그외 김택용 선수는 2연속 우승에 3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본좌에 가장 가까워지나 싶었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등장.
이영호 선수가 등장을 하게 되면서, 2007년을 주름잡았던 김택용, 송병구 선수가 조금씩 뒤쳐지기 시작합니다. 이재동, 이영호 이 두 선수들에게 하나하나 패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이재동, 이영호 둘의 대결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의 포쓰로만 보자면, 이영호 선수가 가장 앞서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재동 선수가 최근 개인리그에서 약간 쳐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물론 프로리그에서는 여전히 날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 박성균, 허영무, 염보성 선수등 정상급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사실상 본좌급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현재로써는 이영호, 이재동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1~2년전쯤까지 스타를 보셨다고 하니, 박성균, 허영무, 염보성 선수를 잠깐 그 때시절 선수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박성균선수와 염보성 선수는 각각 서지훈선수와 김현진선수 전성기시절 포쓰정도 이고, 허영무 선수는 전태규선수 전성기 시절, 혹은 박용욱 선수 우승하기 전 포쓰로 보시면 되겠네요 :)
08/05/23 10:38
수정 아이콘
adolescent님의 대부분의말 공감하고 거기에 추가시킬 선수라면 저그의 배병우정도 되겠네요
08/05/23 10:4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요즘은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강라인을 아실지? 강구열 라인라고 불리우는 시드만 따고 다음 경기에 셧아웃 당하는 선수를
의미하는데 보통 날카로운 빌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날빌 등을 유행시켰습니다.

강구열 라인이기에 강구열선수(강수장), 한상봉(쇼부봉),주현준(주구라),신희승(와룡희승)등이 있겠네요
스갤 분파로 생긴 선수들갤러리 속에 강구열 선수의 갤러리가 있으니 그 인기가 대단했죠, 심지어 김택용선수 갤러리보다도
먼저 생겼습니다.
사신프로브
08/05/23 11:22
수정 아이콘
배병우는 아직부족하죠. 토스라인에 박세정선수 추가바랍니다.
완성형폭풍저
08/05/23 12:09
수정 아이콘
피스님//
강라인에 칠종칠금 남만버그 김창희 선수는 포함되지 않는건가요..??
Psychedelia
08/05/23 12:1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마재윤선수는 박성균선수와의 4강전이후로 급격히 무너진걸로...
메타루
08/05/23 13:41
수정 아이콘
사신프로브님// 프로리그 7연승 했다고 바로 추가하긴 조금 그렇네요.. 단기 포쓰로 정하면 안되죠 흐흐
08/05/24 02:32
수정 아이콘
메타루님//
그렇게 따지면 프영호도 바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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