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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7 17:37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는 장난이고
예전에는 있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sbs에서 초능력자 100만불주는 프로그램 이였나 이거 보고 난뒤에 인식이 싹 바꼇죠; 초능력은 업습네다..
08/05/07 18:06
드림씨어터님// 그 프로그램 보면 여러나라에서 초능력으로 방송도 타고 유명한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상황을 보면
초능력을 실패한것이 아니라... 다 사기인게 걸렸어요. 유리겔라 같이 유명한 사람도 그 방송의 주인공한테 사기인게 걸리고..예를 들어 숟가락 구부리는 사람은 컨디션이 안좋다면서 잠시 쉬는 동안에 몰카가 있는 옆방에 들어가서 힘으로 구부려 뜨리는 장면이 걸리거나....염력으로 접시(?) 같은걸 움직이는 사람은 허리에 안보이는 실을 연결해서 속임수를 쓰는게 드러났죠. 마지막으로 동남아쪽에 초능력이랍시고 치료하는 사람은 그걸로 사기쳐서 어마어마한 저택에서 살더군요..
08/05/07 18:37
주위에 귀신을 보는 후배 2명이 있습니다.
우연인 점은 그 후배둘다 부모님이 무당쪽 일을 하신다는 점이네요. 한명은 남자고, 한명은 여잔데.. 신기한것은..MT갔을때 귀신을 서로 서로 봤다는데, 귀신을 본장소도 일치하고, 귀신의 생김새, 성별도 일치하더군요. 서로 서로 짜맞쳐보지도 않았고 첫 MT라.....서로 별로 친하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이건 초능력이 아닌듯 ㅠ.ㅠ
08/05/07 19:28
진정한 초능력자는 아무도 모르게 그 능력을 사용할 듯...
초능력자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은 99.9%가 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08/05/07 21:24
저도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프로그램 보고 없다는 쪽으로 들어섰죠. 주말마다 한번씩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밌어서 챙겨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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