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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7 11:37
시험이라도 다 보시는게 어떠실지..
그래야 교수님께 찾아가서 할말이 있죠.. 설마 중간고사도 안 보신거는 아니시겠죠? 교수님도 점수 나쁘게 주기 싫어하십니다. 출석은 최소한의 기본이기에 중요시 여기시는거죠.. 앞으로 남은 기간 출석하도록 노력하시고 시험도 보세요.. 마지막 수단으로 수강포기 하시던가요.. 기간이 지나서 안될라나.. 수강포기기간 알아보시고요..
08/05/07 12:09
대부분 대학에서 총 수업일수의 3/4 미만을 출석했을때 무조건 'F'주라고 학사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교수님에게 비는거야 질문자 맘이지만, 만약 교수님이 질문자 말을 들어줬다가 문제되면 교수님 100% 책임이 됩니다. 왠만하시면 F받으시길 바랍니다. 앉아서 F받기 억울하다니요. 8회 결석이면 놀았다는 이야긴데
08/05/07 13:04
F 나오면 해당 과목은 이수과목 목록에서 자동으로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이수했다는 표시가 아예 없어져버리는...) 제가 다니는 학교만 그런건가요?
08/05/07 13:10
F보다 D가 더 무섭습니다. F는 아예 수강자체가 안된과목 처리되는거고 D는 재수강을 해야되는 것이지요 -_-;
사정해도 D or C 나올 과목이라면 F맞는게 낫죠. 하지만 교수님께 최소한의 예의와 성의는 보여야 하니...
08/05/07 13:50
F가 수강자체가 안된과목 처리됩니까? 그럴리가요...
4학년 1학기에 교수와 대판싸우고 전공 5학점짜리를 F맞고 졸업한 제 성적표에는 학점이 비어있는 한 과목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학점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08/05/07 14:26
EpHiLiS님//
제가 졸업한 학교의 경우 학점포기는 과목자체가 사라진경우에만 가능했습니다. 전공의 경우 과목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는 그리 흔한경우가 아니다보니 지울수가 없었지요.
08/05/07 14:40
솔직히 현재까지 8회 결석이면 수업 정말 많이 빼먹은거 아닌가요. 그냥 F받아도 억울하다는 느낌은 안들꺼같은데..
사정이 있을경우엔 미리 말하는게 맞죠. 미리 말하지 못할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면 모르지만, 일단 결석하고 나중에 말한다면 정당한 사유였더라도 교수님에 따라 인정안해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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