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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3 20:02
태사묘는 역에서 걸어다닙니다. 10분정도면 충분하고요,
안동 소방서에서 민속박물관 (이거 댐에서 다리건너 있는거 맞죠?) 까지는 택시를~ 가는길에 왼쪽으로 전탑(국보, 이름은 잘 기억이)과 임청각이 있고, 택시는 아마 잡기 쉬울껄요... 매우 허접한 답변입니다만, 자세한 건 다음분이~
08/04/23 20:05
시간이 괜찮으면, 소방서에서 댐쪽으로 걸어가면서, 임청각, 전탑을 보시구,
헛제사밥 식당들이 나올텐데 거기서 저녁 드시면 될 꺼 같고, 아마 박물관은 볼 것 없을껄요~ 안동에 요샌 잘 안가서(일년에 두번 감, 설날, 추석--;) 사실 잘 모르겠네요... 사시는 분이 대답하면 좋을듯~
08/04/24 00:55
안동시내에서 볼거리는
신세동 칠층전탑, 임청각, 제비원 석불 입니다. 신세동칠층전탑과 임청각은 같이 있습니다. 신세동 칠층전탑은 우리나라의 가장 높고 오래된 전탑입니다. 임청각은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던 법흥사를 허물고 세워진 고성 이씨 종가이며 조선중기의 사가의 전형적인 모델입니다. 제비원 석불은 안동의 상징이며 몸은 암반으로 머리는 다른바위로 만든 특이한 형식의 불상입니다. 안동시내에서 멀지만(6km) 보면 후회하지 않을 문화재 입니다. 안동은 추천할만한 음식은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잉어찜이나 송어회를 추천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못 먹는 음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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