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관련 직종에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만...

예전부터 네트워크 보안 쪽에 관심은 있었습니다.

언어 배우기가 귀찮기도하고... 난감하기도 해서 관심에서 끝이 났지만요.

하지만 한때 반짝 했다가 요즘까지 3D 직종에 가까워진 프로그래머가

다시 부활할 수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즉, 네트워크 보안....

이름이야 약간식 변형된 것으로

미국 경제 단체에서 뽑은 미래 유망직종 10위 이내에 1위 포함 3~4개가

컴퓨터 보완(온,오프 등)쪽이였는데...

그래서 질문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서버 등은 보안에 취약합니다.

저의 개인 컴퓨터 역시 울타리+카이퍼스키가 눈 시퍼렇게 뜨고 지키고 있지만

언제 뚫릴지 모르지요.

궁금한점은...

상위 0.1%의 해커(프로그래머 포함)가 일정규모 이상의 서버를 해킹한다 치면

상위 0.1%의 프로그래머(해커 포함)가 하루5교대(2~3교대는 지루해지기도하고 나태해질것같아서...)

이상으로 방어막을 친다면

99% 이상 방어가 가능할까요?

방어를 하는 프로그래머(해커포함)들이 최소한 자신의 근무시간동안 만큼은

서버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면?

이상 징후 발생 기미가 보일때 즉각 대처를 한다면?

현실적으로 99% 방어는 불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