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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1 12:01
저런 태도가 남자를 힘들게 하고 헷갈리게 하는거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여성분 이외에는 그 누구도 저 여성분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겁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편하다는둥,좋은친구라는둥 같은 말은.... 정말 사실이라면 좋은건 아니겠지만 저런 말이 접근하기 쉽고 남성의 부담감을 줄일수 있어 여성분들이 쓰는 화법일 수도 있죠
07/03/11 14:26
전 남자친구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거라고 봐야겠죠,
님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구요, 나쁘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__^
07/03/12 02:04
이럴때 제일 확실한 방법은, 확실히 들이대 보는겁니다.-_-;;
..막말로 성공하믄 좋고, 실패하믄 그만...일때만 써먹는 방법이긴 한데... 진~짜로 잘 해보고 싶으시다면 좀 조심스럽게 잘 해보시면 뭔가 될 거 같기도 하고 안될 거 같기도 하지만....=ㅅ=;;; 그렇게까지 목 맬 생각 없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끝장을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겁니다. 왜냐면, 진짜 글쓴분께 관심없고 친구로만 관심이 있거나, 남자친구 땜빵용으로 보고 있다면 글쓴분이 이래저래 피곤하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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