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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22:37
루나에서 사실 저런식으로 하면 거의 답이없다 싶을정도로 힘들긴 합니다.. 그냥 마음먹고 자신도 타스타팅 먹으며 남북전쟁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템플러 포토캐논 아끼시지마시고 확장확장하시며 저그가 소모전할때 입꽉깨물고 막자는 생각만하세요.
변은종vs박용욱 루나경기가 좋은예일수도...
07/03/06 22:37
절대 무리해서 달려드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타스타팅 멀티의 단점이 저그의 병력이 센터에 출동하는 타이밍이 늦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프로토스는 센터를 잡고 확장식으로 운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만약 저그의 수비라인이 두텁지 못하다면 한군데를 뚫는것도 한가지의 방법이 되겠네요
07/03/06 22:41
그럼 분명 주네님이 중앙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똑같이 더 멀티 가져가세요. 미네랄,스타팅,스타팅 앞마당을 한번에... 그럼 저그는 드랍,저글링으로 건물 못 짓기,프로브 잡기를 하겠죠... 이거 조심하구요.
당골왕 변은종vs박용욱 이때도 변은종 선수가 초반부터 강하게 압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구 타스타팅 먹고 방어하면서 하이브 올리자 박용욱 선수도 타스타팅 먹죠. 그러자 변은종 선수가 계속 드랍,저글링 찌르기 하구요.
07/03/06 23:03
플토도 같이 우주방어모드가 답 아닐까요. 사실 저그입장에서는 그것을 저지하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위와 같은 형태라면 플토의 한방병력 구성완료타이밍이 저그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느껴집니다. 플토로서는 그 병력의 우위를 멀티로 바꿔야죠. 저그의 추가확장을 늦추면서 미네랄+타스타팅 하나먹으면 캐리어도 충분히 갑니다. 거기에 커세어도 모으며 지상군도 일정수 유지가능하죠. 병력의 우위를 멀티로 바꾼 이후부터는 공격은 플토가 아니라 저그의 몫이 됩니다. 로꾸기님 말씀하신 그 경기도 그래서 변선수가 그토록 저글링 쏟아부은거죠. 제 취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의 박용욱 선수가 했던것보다 조금 더 방어적인 스타일이 저그입장에서는 더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07/03/07 00:18
저도 저런 저그가 제일 상대하기 어렵더군요. 괜히 꼬라박았다가 못뚫으면 지니까...저같은 경우엔, 커세어 한기와 다크한기로 일단 한번 견제는 해줍니다. 더블넥서스 후에 상대가 히드라가 아닐거라고 판단될때에는 테크를 빨리 올려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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