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쯤 전에 의경에 대해 이리저리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도와주신 분들에게 많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설날 끝나고 계속 일정에 치여 살다가 이제 쉬면서 준비하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의경으로 논산 훈련소에 가져가면 도움이 될만한 물건이 있을까요?
   일단 깔창같은거 들고 가면 행군할 때 물집 안생긴다는 말을 들어서 가져갈려구요.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2. 충주 경찰학교에 가면 그때가 그래도 의경 생활 중에 제일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이리저리 돈을 평균적으로 얼마나 쓰는지 일과는 대충 어떤지 궁금하구요.
   그때는 딱 한번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기에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늦은 나이에 갑니다. 올해 23살이요.
   (대학다니다가 다시 공부해서 다른 대학에 들어간지라 많이 늦었네요 ㅠ)
   동기들이 거의 저보다 나이가 어릴거 같은데 ... 어떤 대우를 해줘야 할까요?
   저야 그쪽이 반말을 하면 반말로 맞춰줄 용의가 있습니다. 단 호칭은 불러줬으면 ㅠ

4. 자대배치 방은 후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음...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요일별 근무 일정 정도만 알고 가는게 좋을 듯 싶어서요.


좋은 답변 부탁드리구요.
새학기 시작되는 지금 모두 좋은 일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