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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13:27
웅장한거 원하시면 말러나 브루크너 교향곡 들어 보세요.
모차르트나 베르디의 레퀴엠도 심금을 울리고.. 바흐는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깊이가 느껴집니다. 특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정말 좋아요.
06/12/01 13:40
드보르작이나 차이코프스키가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피아노 협주곡 1번 추천합니다. 가급적이면 카라얀의 지휘로 베를린필이 녹음한 음반을 들어보세요. 아, 위의 분이 추천하신 모차르트의 레퀴엠도 강추입니다. 클래식은, 일반 대중 음악과는 달리, 지휘자나 연주자의 역량이 아주 크게 작용하니, 가급적이면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는 지휘자나 연주자의 음반을 들으세요. 초보분들이 이름을 알 정도면, 거의 마에스트로 급이니 말이죠. 그리고, 바하의 Allegro에서 감동을 느끼셨다면, 요요마가 연주한 바하의 무반주 첼로독주곡이나, 하이페츠가 연주한 비탈리의 샤콘느도 추천합니다. 색다른 클래식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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