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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7 23:11
2~3/3~4 이렇게 쓰셨는데 앞에것 등급만 맞는다면 2/3/3/1/1/ 이면 인서울은 갈것 같습니다.(뭐 보편적으로) 이번에 수험생이 굉장히 많아서 3/4/4/2/2/ 면 힘들것 같네요. 열심히 하시길.. 전 재수생입니다.
06/08/17 23:17
이것참 목표없이 그냥 막 내달리면 그것은 목표를 향한 곧은 걸음이 되지 못하고 갈지자 걸음이 될 뿐입니다.
뭐 그래도 아직 10대니 세상살이의 이해타산적 계산으로 나온 방향보다는 자신의 취향, 적성, 흥미등을 고려... 아 뜬구름 잡는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겠네요 . 단도직입적으로 뭐 하고 싶습니까? 이 질문에 나오는 대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관도 안된 나이에 목표를 찾지 못했다 안절부절 하실것도 없는것 같고 자신의 이상향이라는게 고정된것만도 아니니 여기저기 부딫혀보고 깨지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과감히 후진하고 ... (아직 이래보지도 않으셨잖아요.... 목표가 없는것도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조급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수능점수 대학이 앞으로의 인생을 100% 고정시키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영향은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쪽으로 에라모르겠다 풀쓰로틀 땡겨 할수있는 의지와 정신이면 더더욱 좋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부대끼고 실패하고 성공도하고 좌절도하고 기쁘기도 하다보면 목표도 생기고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보이게 됩니다. 중요한건 생각없이 시간을 허비하는것만 피하면 됩니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경험도 할수 없이 시간만 보내버리는 꼴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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