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27 13:30
정확히 아는 정보는 없습니다만..
1번은 거의 팬이 붙여준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만약 방송에서 붙여졌다면 아마도 MBC게임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이윤열 선수니깐, MBC게임 쪽이 아닐까 싶군요 (그래도 팬이 붙여준 것 같아요..) 2번은 방송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아마도 그 시기의 이윤열 선수의 강력한 모습 때문에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번은 절대 그런 일 없을겁니다! 물론 추측입니다만, 왠만해선 다 맞는 말 같아요 -_-;;;;;;;;;;;;
06/07/27 13:36
2번은 아마도 방송하다가 광고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카메라랑 마이크 꺼진 줄 알고 엄재경 해설께서 말한게 방송으로 나간걸로 알고 있어요.
06/07/27 13:47
2. 정규생방송에서 그런 장면이 나온건 아니고 재방송으로 해줄때였는데 광고 나갈때 해설진들끼리 잡담하고 하는것까지 녹화가 되었는데, 평소같으면 그걸 다 잘라내고 재방송을 했을텐데 실수로 그 부분이 그대로 방송에 나간겁니다.. 그래서 잠시 시끄러웠었죠..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요.. 한 2~3년 전쯤이었고, 스타리그(혹은 듀얼)이었던것만 알겠고요..
06/07/27 14:04
1.글쎄요. 토네이도테란은 이윤열 선수가 엠겜에서 날릴때, 엄청난 탱크를 보여줘서 탱크로 몰아친다고 토네이도테란 아니었나요?, 그리고 수달은 스갤로 알고 있고요.
2.파나소닉배죠 그때 윤열선수 경기 끝나고 다음경기 기다리며 광고는 때에 광고가 안나오고 그 화면이 나왔죠. 3.엄해설이 이윤열 선수 좋아한다던데, 파나소닉에서 윤열 선수가 3:0으로 우승했을때도, 이런경기를 기다렸다면서 좋아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06/07/27 14:13
파나소닉 3:0이야말로 가장 재미없는 결승전중 하나였는데(1경기 빼고) 이런 경기를 기다렸다며 좋아하셨다니 -_-; 엄재경 해설도 이윤열 선수에게 많이 미안하긴 했나봅니다,
06/07/27 14:28
adfadesd// 파나소닉배는 올림푸스 이전 리그입니다. ^^;;
파나소닉배는 결승전하기전에 프로게이머들의 퍼포먼스가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왜 그런 이벤트를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파나소닉배 결승전은 완전 이윤열선수의 압도적인 포스를 느낄 수 있었던 나름의 결승전이었죠. 수달은 이윤열선수가 보노보노 닮아서 붙여진 별명이구요. 아마 스갤에서 널리 쓰이다가 온겜에서 엄재경해설이 수달 해달 언급을 하셨죠^^;;;
06/07/27 14:49
어린왕자님//전 godtk님의 댓글을 보고 쓴건데요..
2번이 파나소닉배때의 이야기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요.. 파나소닉배때 엄해설이 이윤열 선수보고 재미없다는 식으로 말실수를 했다면 결승전 마치고 이윤열 선수에게 미안해서라도 저런 얘기를 했을거라 이런 뜻입니다. 사실 파나소닉배가 가장 김빠지는 결승전 중 하나였던것도 맞는거 같구요 ;;이윤열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좋았습니다만..
06/07/27 15:02
adfadesd님
만약에 엄재경 해설이 미안함을 느꼈다면 결승전이 아니라 그전에 따로 시간을 내서 미안하다고 전했겠죠. 엄해설 성격상 뭐 미안하다고 해설 잘해주고 이런건 안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파나소닉은 결과만 놓고 봤을땐 압도적으로 이긴것 같지만 경기 내적으로 보면 조용호 선수도 잘 싸워줬다고 봅니다. 또 경기 끝나고 조용호 선수 인터뷰도 재밌었고요. "이윤열 선수 정말 잘하네요"라고 했죠.
06/07/27 15:10
리빙팃슈님//그냥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 진짜 엄해설이 미안해서 그랬는지 실제로 그런말을 했는지야 모르죠 -_-;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역대 가장 재미없는 결승전 꼽으면 주로 파나소닉배는 그 중 하나로 끼지 않나요? 뭐 프리챌배결승도 있겠지만 아무튼 파나소닉배는 생각보다 관심도 별로 못받았고 2,3경기가 워낙 원사이드해서 좀 결승전자체는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그 전에 당시 겜비씨 kpga4차 결승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3-2스코어로 이윤열 선수가 이겼었거든요. 그보다 더한 명승부를 기대했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결승은 분명 아니었죠. 뭐 아무튼 그 전에는 이윤열 선수경기보고 '역시 윤열이 경기는 재미없어'하던 엄해설이 김빠지는 결승중 하나, 가장 원사이드 한 결승전중 하나였던 파나소닉배 결승이 끝나고 나니까 '이런 경기를 기다렸다'고 한다는게 웃겨서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06/07/27 15:11
adfadesd님
엄해설의 해설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 임요환 선수 경기 있는 날은 임요환 컨트롤이 최고다, 한동욱 경기 있는 날은 한동욱 컨트롤이 최고다 라고 하시잖습니까. 가장 김빠지는 결승전이라고 누가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프저전 결승전이 제일 재미없는 결승전으로 뽑히겠죠. 굳이 3:0이라는 스코어만 물고 늘어지는것 같습니다. 3:2면 흥미진진이고 3:0이면 재미없는 결승전인가요? 님의 주관적인 느낌가지고 함부로 단정하시면 안되죠. 아마 대부분이 이윤열 선수의 강함을 느낄 수 있는 결승전으로 뽑을 겁니다. 재미없는 결승전은 말도 안되죠.
06/07/27 15:16
리빙팃슈님//전 별 생각없이 단 댓글인데 대개 민감하시네요^^;
엄해설이 이윤열 선수보고 '윤열이 경기는 재미없어'라고 해놓고 정작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던 결승전이 끝나자 '재밌었다 이런 경기를 기다렸다'라고 하는게 웃겨서 쓴 댓글일뿐입니다. 그리고 제일 재미없는 결승 이런건 각자 개인느낌이므로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다만 전 큰 기대를 가지고 봤던 파나소닉배가 3:0 그것도 너무 원사이드하고 짧게 끝나서 김빠지는 결승이라고 느꼈고 또 많은 스타 커뮤니티 사람들이나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좀 실망감을 드러내긴 했었습니다. 이윤열 선수 팬이신가 본데 전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폄하하고자 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갖고 있던 생각대로 재밌어서 한마디 한것뿐이니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06/07/27 15:25
adfadesd님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재미없는 결승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예상외로 너무 일방적으로 끝났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내는거죠. 자기 혼자 재미없다고 생각하는걸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착각하시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아까는 재미없다고 했다가 이제는 김빠진다고 하시네요? 분명히 김빠지다와 재미없다는 의미가 다르죠?
06/07/27 15:30
리빙팃슈님//카더라고 뭐고 결승 당시 pgr을 비롯한 스타 커뮤니티 분위기, 그리고 그 이후 결승전에 대한 얘기들 나오는거 보면 모르나요?
06/07/27 15:32
adfadesd님
그러니까 주관적이라는 겁니다. 결승끝나고 실망했따 어쨋다 그런 소리 한둘입니까? 선수한테 실망했을수도 있고 뭐 이유야 많죠. 그런데 재미업다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님 이윤열 선수 싫어하는거 알겠는데 재미없다라는 지극히 주관적인거 가지고 사실인냥 말하지 말죠.
06/07/27 15:33
제가 생방으로 봐서압니다.
재방송이라고 하신분,, 재방송으로 그 나쁜장면을 틀어줄것 같나요-_- 파나소닉배 16강인가 8강으로 기억하구요, 조용호선수와 아방가르드에서의 경기였습니다. 이윤열선수 입장에서 조용호선수를 이긴다면 4강에서 홍진호 선수와 붙기때문에 경기전 여러가지 설이 나돌았는데요 이윤열선수가 평소와는 다른 경기력과 컨트롤(스컬지에게 쫒기는 드랍십을 이유없이 U턴 비슷하게 컨트롤했죠)로 일부러진듯한 생각이 들게끔한 경기였습니다. 경기끝나고 광고가 나가야 하는 시점에서 대기중인 해설자들 화면이 나갔고요, 그대로 생방송으로 나가게되었죠, 김태형,전용준,엄재경씨가 대화를 하는데 대부분 말을 한건 엄재경씨였고, 이윤열 선수에 대한 비방을 했었습니다. 4년이나 지난일이니 대화는 생각이 안나지만 기분나쁜말투였죠,,
06/07/27 15:38
리빙팃슈님
이윤열 선수 전~~혀 안 싫어하구요.. 전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도 싫어하는 선수도 없는 그냥 평범한 올드팬인데요-_-; 그럼 님은 파나소닉배가 아주 재미있었다는 결승이라고 댓글마다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그것도 주관적인것이니 사실인냥 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최악의 결승전 투표라도 하게 된다면 전 파나소닉배가 반드시 그 중에 하나로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네요.(프리챌배,질레트배,스타우트배,신한은행배,얼마전 프링글스배등도 들어갈수있겠죠)아무튼 파나소닉배 끝나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 정말 많았구요. 이윤열 선수가 싫어서, 조용호 선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당시 결승은 기대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짧게, 원사이드하게 끝났기 떄문입니다. 관중도 별로 없었구요. 이것도 주관적이라면 주관적이겠네요.. 아무튼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니 그만할게요.. 님도 님 좋으실대로 생각하세요~
06/07/27 15:41
adfadesd님
그런 투표를 하게 되면 안들어가는 결승전이 있을까요? 한두개 빼고 다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만? 님이 생각하시기에 모두가 만족한 결승전이 있었습니까?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은 결승전이 있었나요?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그런 투표하면 저저전, 프저전이 베스트 5에 뽑히겠죠.
06/07/27 15:44
님이 말씀하시는것도 결국 리빙팃슈님이 좋아하는 '주관적인' 느낌일이죠..
모두가 만족한건 아니지만 최고의 결승전 후보를 말해보라고 하면 '코카콜라배 결승,1차 왕중왕전 결승,당골왕배 결승,에버배 결승(둘다),센게임배 결승,올림푸스배 결승'등등 많죠.
06/07/27 15:45
adfadesd님
최소한 결승전 재밌게 봣따는 사람이 더 많다는건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최고의 결승이라고 했습니까? 결코 가장 재미없는 결승에 뽑힐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죠.
06/07/27 15:46
그걸 어떻게 보장하죠? 그것도 님이 느낀 주관적인 생각일뿐인데요.
그리고 모두가 만족한 결승이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느꼈고 반응도 좋았던 결승전을 나열한거 뿐입니다. 파나소닉은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구요. 이거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네요 -_-;
06/07/27 15:49
adfadesd님
투표한게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물어보시면 알 거 아닙니까? 최악의 결승이 뭔지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겠죠. 장담하는데 파나소닉은 최악의 결승으로는 안뽑힐겁니다. 오히려 파나소닉보다 관중수 없고 관심 못받은 경기들이 뽑히겠죠.
06/07/27 15:51
adfadesd님
그리고 그렇게 지극히 주관적인걸 가지고 사실인냥 말한건 adf님이 먼저 하신거잖습니까. 댓글 다실때는 주의를 하셨어야죠.
06/07/27 15:52
누구한테 물어봅니까? 각자 최악의 결승,최고의 결승이라고 느끼는건 모두가 다르고 님말대로 주관적인것일텐데..
각자 느끼는게 다르지만 대체적인 결승전 당시 분위기. 끝나고의 현장 분위기나 pgr을 비롯한 스타 커뮤니티 분위기가 대충 결승전의 흥행여부에 대한 얘기를 해줄수 있는거 뿐이곘죠. 저는 그 사실에 비추어볼때 파나소닉배는 재미없는 결승이었다 이렇게 말하는거구요..
06/07/27 15:53
위에도 달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게 아니라 결승전 당시 분위기, 끝나고의 현장 분위기나 pgr을 비롯한 스타 커뮤니티 분위기에 비추어서 얘기하는겁니다. 올림푸스배 결승끝나고와 파나소닉배 결승끝나고 스타팬들이 보였던 반응의 차이가 있기 떄문에 최고,최악의 결승으로 얘기할 수 있다 이런거죠. 주관적인 느낌으로 단정하는게 아니라.
06/07/27 15:59
adfadesd님
그러니까 마땅한 기준이 없다는 겁니다. 누구는 최고의 결승전이다 최악의 결승전이다 갈리는 마당에 그리고 최악의 결승전에서도 또 그중에서 제일 최악은 어떤것이냐에 대한 기준이 정확하지 않은데 뭘 믿고 확정을 하시냐는거죠. 그리고 분위기라는것도 애매모호하고요.
06/07/27 16:00
adfadesd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파나소닉 스타리그를 보셨을텐데 저는 그다지 최악의 결승전으로 뽑았던 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 당시 분위기라고 하는데 알길이 없으니 막막하군요. 그리고 아예 관심조차 없던 결승전도 많고요.
06/07/27 16:02
adfadesd님
그리고 님은 마치 그런 투표가 있었떤 것처럼 가장 재미없는 결승에 뽑힌다고 확정하셨잖습니까. 그 누구도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걸.
06/07/27 16:03
리빙팃슈님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결승전 당시 또는 결승전이 지난후 스타팬들이 보인 반응을 통해 말할 수 있겠죠. 지겹게 여러번 쓰는거 같은데 관중숫자,결승전 현장 분위기,결승전 후 각종 커뮤니티 반응,스타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인 반응(예를 들어 코카콜라배 결승은 스타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알고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등등.. 그리고 전 제 생각대로 말했을 뿐 확정하고 남한테 그런생각 강요한적 없습니다. 제 생각 쓰는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앖구요..파나소닉배가 가장 재미없었던더 같아서 가장 재미없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확정이 되나요? 그럼 pgr게시판에 이 경기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라고 하는거 모두가 주관적인 느낌을 사실인냥 쓰는 잘못이 되겠네요.
06/07/27 16:04
그런 투표 있었다고 안했는데요? 그런 투표를 한다면 파나소닉배는 분명히 후보에 들어갈거라고 제 생각을 쓴거구요. 제가 언제 확정했나요? 제생각을 쓴건데?
06/07/27 16:07
adfadesd님
리빙팃슈님//파나소닉배 까놓고 말해서 최악의 결승전으로 많이 꼽혔던거 맞거든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시비걸지 맙시다. 이건 뭡니까? 님 동네에서는 따로 투표라도 해서 최악의 결승전으로 뽑혔나요? 파나소닉 3:0이야말로 가장 재미없는 결승전중 하나였는데(1경기 빼고) 이런 경기를 기다렸다며 좋아하셨다니 -_-; 엄재경 해설도 이윤열 선수에게 많이 미안하긴 했나봅니다, 솔직히 위에 함부로 단정하신거 아닌가요?
06/07/27 16:09
뭘 단정했습니까? 파나소닉배 까놓고 말해서 최악의 결승전으로 꼽은 사람 많아서 많았다고 쓴거구요..제가 지금까지 그런 분들 많이 봤다는데 님이 왜 그걸 가지고 사실확정이네 뭐네 태클을 거시는지?
가장 재미없는 결승전중 하나였는데->이건 제 느낌인데요.. 제 느낌쓰는데 문제 있나요? 제가 다른사람보고 제 생각 강요하고 무조건 사실이라고 확정했나요? 님같은 식으로 따지면 님이 다신 댓글중에도 주관적인 느낌을 사실확정으로 하는 댓글 많습니다. 참 별걸가지고 태클 다 거시네요.
06/07/27 16:14
adfadesd님
그리고 그 당시에 우승 축하글이 많았지 거기에 찬물 뿌리면서 최악의 결승이다 뭐다 이런 분위기로 몰고갔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는데요. 전혀 앞뒤 말도 안맞고 설득력도 전혀 없으시네요.
06/07/27 16:14
님이야 말로 장난하시나요?
객관적인 수치비교를 할 수 없는 세상의 모든 스포츠 게임은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말할 수 없겠네요? 제 생각을 쓴건데 그게 진실이 되나요? 그럼 님은 왜 파나소닉배 결승 재미있었다는 님 생각을 왜 일기장에 안쓰고 여기다가 쓰세요? 일기장이고 뭐고 pgr에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쓰는건 제 자유입니다. 전 진실이라고 한적 없구요.. 그리고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객관적인 수치를 들어 말하자면 당시 파나소닉배 결승전 떄 관중 숫자가 유난히 적어서 이러쿵 저러쿵 말 많았습니다.
06/07/27 16:16
결승전 당일날 최악의 결승이라고는 얘기안했죠 물론. 축하글이나 경기 분석글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러나 그런 글 숫자가 다른 명승부라고 일컫어지는 결승전에 비해 많이 적었고 허무했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는 얘기인데요.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세살짜리도 아니고 대개 억지부리시네요.
06/07/27 16:17
adfadesd님
그럼 처음에 댓글 쓰실때 자신의 생각이라고 밝혀두셨어야죠.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이게 진실인냥 오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당시엔 우승 축하글이 많았지 최악의 결승이란 소리는 하나도 없었고요. 다음에 그랜드슬래머가 탄생한 역사적인 결승으로 평가받았지 최악의 결승전은 오늘 처음 듣는 소리네요.
06/07/27 16:20
그랜드 슬래머 탄생은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아니라 그 이후에 벌어진
겜티비 결승때였거든요?-_-;; 온게임넷 결승때는 2번쨰 우승이었는데 무슨 그랜드 슬램;; 그리고 재밌다 재미없다 쓰는데 굳이 자기 생각이라고 밝혀야되나요? 재밌다고 쓰면 글 쓴 사람 생각인거지.. 님은 재밌다고 할때마다 이건 내 생각인데 참 재미었어 이러시나요? ;
06/07/27 16:22
adfadesd님
재미없다 재미있따는 님 자유인데 무슨 최악의 결승이라는 소리를 덧붙이냐 이말입니다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죠. 그리고 파나소닉배를 우승했으니 그랜드슬램이 된거 아닙니까? 괜히 꼬투리잡네요.
06/07/27 16:23
adfadesd님
님이 누굴 좋아하고 뭘 최고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누굴 싫어하고 뭐가 최악이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논란을 불러일으킬수가 있습니다. 뭐 혼자 자라셨는지 모르겠는데 사회성이 상당히 결여돼 있으시네요. 세상 혼자 사십니까?
06/07/27 16:24
최악의 결승도 제 생각인데요? 논란의 여지는 님이 만든거구요.. 최악의 결승에 저저전,프저전이 들어간다는건 뭡니까 그럼? 그것도 님 생각인데 그런 말을 왜 사실인냥 덧붙니세요?
파나소닉배때 그랜드 슬래머가 된게 아니라 겜티비 결승을 우승함으로서 그랜드 슬래머가 된거라구요.. 괜히 꼬투리 잡는건 님 특기신거 같은데^^;
06/07/27 16:25
다른 사람에게 논란을 일으킬만큼 생뚱맞은 소리 한거 아니구요.. 그런 얘기 충분히 많이 나왔었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 어쩌고 운운하시는거 보니 대개 유치하시네요. 게시판에서 님 댓글에 일일이 답변다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_-;
06/07/27 16:27
adfadesd님
겜티비 결승을 우승해서 그랜드슬래머가 된게 아니라요. 겜비씨 온겜넷 겜티비를 다 우승했으니 그랜드슬래머죠. 잘 못알아들으시네요. 그리고 님 생각은 일기장에나 적어두세요.
06/07/27 16:28
adfadesd님
그런 얘기 한번도 안들었으니 일기장에나 적어두세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런 투표가 없는 이유도 잘아실텐데요?
06/07/27 16:29
하하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직후 스타커뮤니티에서 그랜드 슬래머가 탄생한 역사적인 결승이라고 평가받았다면서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했을 때까지는 아직 이윤열 선수 그랜드 슬래머 아니었거든요;; 겜티비결승이 그랜드 슬래머 탄생한 결승이죠. 말을 제대로 하셔야 제대로 알아듣죠. 그리고 제 생각 pgr에 쓰든 말든 제 자유구요 일기는 안쓴지 10년도 더 됐습니다^^
06/07/27 16:29
님이 한번도 안들었다고 해서 다 논란거리 되는거 아닙니다.
전 프저전,저저전이 최악의 결승 베스트5에 들어간다는 얘기 못들었으니 그것도 논란거리 되겠네요?
06/07/27 16:30
adfadesd님
님 제가 언제 그 결승 직후에 태어났답니까? 나중에 일컬어서 그랜드슬래머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인 결승(겜비씨 온겜넷 겜티비)이었따고요. 그러면 파나소닉 우승못했음 그랜드슬래머 됐습니까? 누가 3살짜린지 원.
06/07/27 16:32
님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
분명히 수정해놓고 수정안헀다고 박박 우기는 센스란.. 다른사람들한테도 피해줄만큼 준거 같고 저도 지겨우니 그만할게요.. 님혼자 계속 떠드세요^^
06/07/27 17:18
adfadesd 님은 1경기 비프로스트 경기를 안봤나요
지금봐도 명승부인데.... 차라리 싸이언배나 한게임배가 재미없는 결승이겠죠 파나소닉배 2.3경기는 허무해도 1경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