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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21:06
-_-; 그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은..
저 같은 경우 180정도 되는데사실 우유도 별로 안마셨거든요 제가 많이한건 농구입니다 주말마다 친구들하고 가서 몇시간씩하고 평일에도 해주니까 크긴 크더라구요. 근데 저랑 농구 같이하는 애들중에 169? 정도인 애가있는데 저랑 똑같이하는데도 별로 안크더라구요 -_-;; 이상하게말이죠 키큰다는게 뭔가 있는거 같습니다
06/07/26 21:12
키크는것도 체질입니다
아무리 우유많이먹고 운동많이해도 키안크는 사람이있는가하면 이윤석처럼 안먹고 운동안해도 184정도로 키가 큰사람도 있죠 님은 아직 학생이니깐 2~3년정도 키클 여유(?)가 있을겁니다 자기전에 마당이나 어디 약수터올라가서 줄넘기 1000회씩 하세요 한번도 쉬지말구요 아주 높게 뛰세요 그거 하루도 빠짐없이하면 제친구처럼 189됩니다 ㅡㅡ ( 이놈 중3때 174였음)
06/07/26 21:18
일단 키는 유전or체질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꼭 유전이 아닌사람도있고..저만해도..가족중에 제가 제일큽니다..182인데..뭐 어릴떄 우유먹으면 설사해서 잘안먹었고..농구도 어렸을떄 많이안헀습니다..전 어렸을때부터 키크다는 소리들으면서 컸는데....전 그냥 클체질(?)이였는듯..
죄송합니다 ㅡㅡ;;
06/07/26 21:26
슈로대짱 님//
이미 친구분 -_- 크셧네요 중3때 174........ 제가 우유많이먹고 농구 많이해봤지만 보통또래 친구들 1년크는속도도 못따라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키가 172cm
06/07/26 21:31
저는 고2인데,, 학원생활에 찌들려 중학교때부터 거의 1시에 자고 지금은 더 늦게자지만,,-_-; 체육시간에도 운동안하고 앉아만 있엇는데,,키가 180쪼금 넘어요,,,,이건 유전의 힘인가,,,엄마아빠도 그냥 보통키인데
06/07/26 21:48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모두 160대이시고, 저는 우유도 잘 안먹고, 편식을 밥먹듯이 했으며, 운동을 싫어하는 체질이라서 맨날 컴퓨터만 앞에 두고 살았는데 182가 되었습니다. 글쎄요. 스트레스 안받고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즐겁게 살면 되는 일 아닐까 합니다.
아참.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식으로 관절에 자극을 많이 주는 일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높은데서 뛰어내리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도 지름길로 가기 위해 매일 담을 넘어다니곤 했고.. 이런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지...
06/07/26 21:51
키는 유전이 30%정도이고 생활환경이 70%정도 됩니다..
아직 성장기가 끝난게 아니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ㅠㅠ
06/07/26 21:52
저도 안티테란님과 상황은 비슷한데요. 184 입니다.
허리쪽에 적당한 부담을 주면 성장판에 자극이 많이 가서 키가 큰다고 하더군요. 의자에 앉을때 허리쪽에 힘들어가게 앉는것도 방법이 된다고 해요.
06/07/26 22:55
저 고1인데 177이죠.
딱 5cm만 크면 고마울텐데.. 요즘 정말 노력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의식적으로 기지개피고 저희반에 190이 한명있는데 그친구에게 비법전수받았죠.
06/07/26 23:11
제가 초등학교때 졸업할때 키가 144였는데요 중학교3년생활동안 26cm크더니 고등학교들어오고나서는(고3년생인데..) 단 2cm컷습니다
저도 제발 키좀크고싶어요 ㅠㅠ
06/07/27 03:41
아무래도 사람마다 성장기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성장기에 잘 먹어주는게 키가 크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엄청나게 먹었더니 초등학교 졸업할 때 키가 167이었죠..(그후로는 10cm 컸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괴물이었는데..) 글쓴분께서 키가 크기 원하신다면 역시 도박을 해봐야겠군요. 정말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한다면 키가 크거나 아니면 몸이 불어나거나 둘 중의 하나는 될거에요.
06/07/27 14:08
저 185인데요. 우유먹고 뭐하는것보다 일단 잠을 많이 자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2년동안 24cm컸거든요. 중학교때요. 그때 잠 정말 많이 잤어요. 근데 고2시면 잠 많이 자는건 미친방법이라 생각됩니다.
06/07/27 18:36
전 우유도 많이먹고, 잠도 많이자고(8~9시간), 농구도 많이했으나
환경요인 0%, 유전 100%를 받은탓일까... 아버님과 1cm차이납니다. ㅠㅠ 으아 안습
06/07/27 22:13
전..농구는 가끔 하지만;;
아버님 184 어머님 170 저 185 ㅡㅡ; 유전인것 같네요;; 딱히 기지개를 편다거나 그런 건 해본 기억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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