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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21:10
대충 보긴했는데 중반넘어가서 저글링뮤탈도 벙커라인 뚫을때 제대로 집중을 안해주셨네요 일단은 뮤탈로 파벳있는벙커를 빨리깨고 봤어야햇는데 분명 못뚫을 병력은 아니였으니까요 일단 저그가 190~200이면 손이 느린건 아닌거 같네요
결론 : 싸울 때 집중하자
06/07/26 21:11
제가허접이긴하지만..
뮤탈은 잘지켜주셔야하는데 ...너무허무하게잡혔네요 뮤탈은저글링은 힘싸움용이아니라 (수가압도하면할수도...) 기동성을이용해서 게릴라로 하셔야하는데 정면승부를하신게 하나의패인인듯하네요.. 만약 뮤탈럴커가 같이들어갔으면뚫었을수도...
06/07/26 21:15
12 해처리 11풀은 가난해서 싫던데;; 뭐 이건 여담이고
첫번째 벙커에 달려들때 럴커가 나올떄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진출할때까지 참았어야 할꺼같은데..
06/07/26 21:22
저그유저는 아니지만 몇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앞마당 이후 4해처리 라는 의도를 너무 비추신 것 같습니다 테란은 보통 앞마당을 가져가며 투스캔을 달고 배럭을 늘리며 scv로는 저그의 타스타팅 멀티를 체크하러 다니는데, 만약 멀티를 하지 않더라도 입구에 저글링을 세워 놓으면 어떨까요. 리플레이가 아니라 테란의 움직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아마 일꾼정찰을 가보고 나서 올인성 러시를 직감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생산된 다수 저글링 역시 테란이 스캔으로 확인했을 시 러시를 올것이라는 인상을 주므로 저글링들은 생산하는 대로 안보이는 지역에 놓아두고 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뮤탈을 한부대가량 뽑으셨는데 견제가 거의 없네요.특히 저글링과 함께 러시가기 직전 뮤탈들이 저글링과 모여있다가 들어가는데 만약 줄기차게 견제를 하다가 본진에 마린들이 막으러 올 때 뮤탈저글링이 테란의 앞마당을 두드렸다면, 벙커를 깰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히드라덴이 좀 늦는듯.. (동영상 잘 봤는데, 이런 건 어떻게 찍는 건가요?무슨 프로그램인지?;)
06/07/26 21:26
캠타지아로 찍는건데.....저 15분쯤 한것 같은데 1기가 넘게 나옵니다..
그걸 mncast에 올려버리는거죠.....인코딩은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06/07/26 22:17
전략은 별로 없으시고 상황대처에 힘싸움을 주로 하시는 스타일 같은데요. 테란이 더블하면 레어 올라가고 바로 퀸네스트 지어서 빠른 하이브 가는것도 좋은방법일텐데요. 아니면 챔버를 2개 돌려서 럴커 공방업그레이드도 좋을꺼같네요.
06/07/27 00:36
히드라덴하고 스파이어하고 비슷하게 올려서 상대에게 혼돈케 한다음 견제하고 남은 뮤탈+다수의저글링+럴커 로 뚫었으면 어땟을까하는생각이드네요. 암튼 너무 성급했던거같네요 . 벙커도 2개나 있고,, 또 뮤탈이 견제를 전혀 못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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