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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20:12
자기 음역에 맞고, 창법에 맞는 노래가 제일 좋은데.. 창법이 안맞으면 음역이 좋아도 힘들어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왠만한 분들의 노래와 김경호씨 노래까지 소화되는데.. 박완규씨같은 분은 도저히 안되더군요 -_-;;
06/07/13 20:26
아는 노래를 마구마구 하지 마시구요..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하나 찾으세요.. 너무 어렵지 않고 무난히 소화되는 그런노래.. 몇번 듣고 계속 반복하시면서 이부분은 이렇게 불러야지 안되는 부분은 다시.. 이런식으로 조금씩 고치다보면 그 노래는 제법 듣기 좋게 부를 수 있죠.그런 식으로 잘하는 노래를 계속 늘려가면서 연습하면 노래방에서 노래 좀 한다 소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실게 아니라면..뭐 자기한테 맞는 노래 찾아서 이렇게 저렇게 연습 또 연습. 한곡 한곡 늘려나가기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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