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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1 00:42
글쎄요;; 저같은 경우 재수학원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뭐 친구문제는 둘째치고 공부하기 좋다고 느껴지는 환경을 택하세요
06/07/01 01:54
공부는 혼자 하십시오...
재수때 친구는 완전 독약입니다... 어차피 잘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이제부터 마무리 하십시오... 개인적으로 수능공부는 4달 정도 완전 집중하면 점수는 충분히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06/07/01 02:50
재수시절 만난 친구 몇몇은 아직도 연락하지만.. 정말 그다지 오래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쪽팔려하실게 뭐 있습니까..그런거 신경쓰다보면 공부 못합니다.. 수능때 점수가 모든 걸 말해줄겁니다. 오직 그거만 바라보고 달리십시오
06/07/01 03:48
저도 재수때 학원을 3월에 잠깐 다니고 혼자 독서실에 다녔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참 편했습니다. 또 주위 친구들을 보니 wook98님의 말씀에 동감하구요.
그래서 전 본인이 지금 공부할 환경이 맘에 안들면 차라리 하고자 하는데로 독서실에서 공부하시길 권해드리고싶네요. 물론 혼자하면 좀 더 본인의 의지가 강해야겠구요.
06/07/01 05:01
혼자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인터넷은 멀리하시구요... 저희때는 인터넷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유혹거리가 적었습니다만.. 지금은 널리고 널려서 어지간한 마음가짐 아니면 하기 힘들지도... 참고로 전 소시적이지만 학원 아예 안가고 혼자 공부하고 100점 올렸습니다. (뭐 사상최고로 어려웠던 시험과 확 쉬어진 시험을 봤으니 그랬겠지만요..)
06/07/01 12:02
냉정하게 말해서 그정도 소심해선 재수 하나마나일듯이군요.
겨우 그깟것으로 학원 끊는다는 생각하셨다면 일찌감치 포기하십시오. 냉정한자만이 성공하는 법입니다. 냉정해지십시오.
06/07/01 12:29
차라리 잘 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제 주변 친구들도 보니까 기숙사니 뭐니 친구들은 다 대학가면 갈리더라구요. 중고등학교 친구들이야 몇년 봤던 애들이니까 계속 만나게 되도.. 재수 친구는 대학에 따라 바로 갈립니다.
06/07/02 09:21
뻘짓님은 98학번이신가보군요^^
남들 다올랐는데 혼자안올랐다고 비관자살사건있던 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학교를 어디로 가느냐가 친구관계에 결정적인 역할을합니다 자기반레벨에 맞게끔 간사람들끼리는 계속 친하지만 재수망치면 멀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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