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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30 12:10
A/S는 안될듯 싶네요... 컴퓨터 부품의 특성상 수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 잘하면 교환받을 수도 있겠지만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그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메인보드 고장때문에 메인보드를 교체해 본적이 있는데 CPU는 멀쩡했습니다. CPU가 고장날 확률은 적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메인보드만 손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수리기사분이 부품바꿔야 된다는 소리하면 일단 의심해보세요(컴퓨터 수리기사분들을 매도하는것 같지만 일부 악덕기사분들 중엔 별것 아닌걸로 엄청난 돈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06/06/30 12:20
메인보드가 못쓰게 되어서 CPU까지 충격이 간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우선 인텔 CPU의 보증기간은 3년입니다. 물론 정품일때요.
정품 여부는 http://www.pcbee.co.kr/intel/ 여기서 확인하고 정품이면 우선 A/S를 요청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윗분말씀을 듣는게 좋을것 같고요
06/06/30 15:44
메인보드 문제라면, 무상 A/S 기간이 아마 1년일테니 그 안쪽이면 무상수리 받으시면 됩니다.(보증기간 지났다고 해도 심각한 문제 아니면 1~2만원 해결 됩니다) 그리고 보급형 제품이긴 하지만 싸구려라고 무시할 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95% 확률로 CPU는 별문제 없을 겁니다. 혹시나 이상 있다면 INTEL A/S 받으시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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