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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14:56
수치라기보다는... 일단 사진만 가지고 골라인을 3차원적으로 그려서 확인하는 방법이 처음 사진 두 장이고 세번째는 다양한 경우의 시뮬레이션을 만들어서 2d 화면상 어떻게 보이나 확인하는 정도니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뭐 피파에서 오심아니라는데-_-;;
06/06/21 14:58
그러니까 저 시뮬레이션의 상황과 오심상황의 골이 같은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
저 시뮬레이션 상황은 우리쪽에게 유리하게 억지로 만든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걸 근거로 오심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
06/06/21 15:06
확실한 근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피파에서 오심아니라고 정식발표 했다던데 전 아무리 피파홈피를 뒤져도 그런정보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 괜히 거기서 오심이다라고 하면 매국노 소리나 듣고
06/06/21 15:11
그 시뮬레이션을 보면
위 왼쪽 정면의 공의 위치를 보여주고 셋을 합성하는데 그렇다면 간단히 위쪽 공의 위치를 얻어낸 그 사진한장만 공개하면 오심논란은 간단히 일축될수 잇는 것 아닙니까? 있지도 않은 위사진가 왼쪽사진을 만들어낸 3d결과가 정확할 수 있을까요?
06/06/21 15:27
싸이월드 뉴스를 보다가 이런 답변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여기서 지X 을 해도 김동성의 금메달은 돌아오지 않는다"
06/06/21 15:28
여기서 김동성이 왜 나오나요.
우리가 축구에서 오심을 당한 것도 아니고 오심을 당한적이 있으니 이번한번 넘어가자 이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06/06/21 15:33
오심논란이 되는 골장면과 네티즌이 만든 자료는 확실히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가려낼 려면 골포스트 위쪽에서 카메라로 잡아내야 겠죠. 헌데 이게 불가능하죠. 골포스트 바로 위에 카메라가 있는게 아니니 각도에따라 달리 보일테니.. 결국 명확하게 오심이다 아니다를 가릴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죠.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심판의 특성에따라 반칙을 잘 활용하는 것 도 경기의 일부니까요. 이미 끝난 경기를 오심이다 아니다 논쟁하는 건 솔직히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오심이라고 확정된다고 해도 번복되는 것 도 아니고.. 이승엽선수 홈런 사건이나 아데바요르선수 페널티킥 사건등 오심이 눈에 보여도 변하는 건 없죠. 그냥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길.. 깊이 들어가면 결국 홈경기 편파판정도 문제가 되는 거니까요.
06/06/21 15:46
박서야힘내라 /// 제말은 경기가 끝난후에는 아무리 따져도 번복이 안된다는 겁니다.
김동성 선수 경우도 비슷한 경우고, 이승엽선수 홈런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모든 경기는 심판에 의해서 결정되죠 심판이 한번 결정하고 지나갔으면 번복은 되지 않습니다.
06/06/21 17:08
답변이 참 복잡하군요.. 괜히 분위기만 까슬해지고요..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저 사진은 그냥 추측으로 만들어낸 시뮬레이션 화면으로, 오심이 아니라는 결정적 근거가 아닙니다. 결정적 근거라면 오심 논란이 아직까지도 있지도 않겠구요. 말씀대로 일부러 억지로 유리하게 만든걸 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일부러 억지로 불리하게 만든 3D화면도 잘 찾아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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