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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9 15:01
스겔에 관련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제 생각에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마재윤선수가 저글링드론으로 달려들었을 때 한승엽선수가 머린들을 너무 해처리위쪽으로 무브시킨 게 크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상태에서 그냥 싸우면서 머린 하나하나 움직이는 컨트롤을 보였다면 결국 저글링은 다 죽고 드론도 상당수 피해입었을텐데요.
06/06/09 15:07
솔직히 한승엽 선수 못했습니다 --;;
마린 4기 되자마자 달려야되는데 한 5초 멈춰있고.. 벙커 짓는 타이밍도 느리고... 2경기는 쫌 아니었음 ( 주관적인 제 생각 ^^;; )
06/06/09 15:13
근데 그런생각을 한게 아닐까요? 예전에 박성준vs이윤열에서 드론링 러시 생각하고 해쳐리 뒤로 마린이 돌아가려고 했던거...
근데 두선수 다 프로리그 준비하느라 어째 개인리그 준비 별로 못하고 경기하는듯한 느낌 이더군요... 1경기 경우에는 의외의 스파이어 테러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저번전략 그대로 강행한 느낌도 들고...
06/06/10 08:09
한승엽 선수가 타이밍을 좀 놓친 감이 있네요.
마린 4기가 나왔을때쯤? 마재윤 선수의 드론이 한승엽선수의 본진을 정찰해서 전진배럭임을 알 수 있었는데.. 왜 그때 마린이 출발하지 않았었는지 의문이네요. 마린이 일찍 출발했었다면 두번째 크립콜로니가 성큰으로 변태되지 못했을 것 같은데.. 또한 마린 몇기가 해처리 위쪽(안쪽) 으로 너무 들어와 있었어요. 전 마린이 다 뭉쳐있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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