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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9 04:05
타이밍을 수많은 연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거죠.
예전에 뮤타 컨트롤을 박성준 선수가 컨트롤 하는 걸보니 뮤타를 우선 잘 뭉치고 일꾼 하나씩 잘 찍어내더군요. 원샷 원킬이 되는 뮤타 숫자가 우선 되어야 겠죠. 베틀넷 상에서는 IPX보다 반응속도가 느려서 타이밍을 좀 더 잘 재야 한다고 말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06/06/09 04:11
원리는 단순합니다. 공격을 하면 바로 공격이 나가죠? 그다음 다음 공격때까지 잠깐의 딜레이가 있는데 그 딜레이 동안은 뒤로 뺍니다. 그리고 다시 공격이 되는 시간에 맞춰 공격을 들어가는거죠. 넣다 뺐다 하는 컨트롤인데요. 연습 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긴박한 경기중에 그런 컨트롤을 하면서 본진에 운영도 잘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죠.
06/06/09 06:16
싱글에서 컴터랑 하면 잘 됩니다. 하지만 배넷은 ....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배넷에서 하려면 공격하고 빼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기전에 빼야 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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