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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3 13:42
지금 이즈무라님이 말하는것은 가성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재훈씨의 사랑합니다는 중간 중간 나오는 테크닉적인 가성 부분이나 김현성씨의 미성을 바탕으로 나오는 가성은.. 전부다 가성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게 안될경우에는 노래의 맛이 떨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를 낮춰 부르거나 그러면 노래의 맛이 안살아 나신다고 보면 되니, 가성을 연습하는게 훨씬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리고 가성이란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면 가능하실것입니다.
06/02/03 13:52
미성은 거의 선천적입니다. 여자들중 거의다 미성을 갖고 있더군요.-.-;
미성의 최고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고음처리가 힘들다는 점인데, 김종국씨나 김현성씨는 약간 돌연변이(?) 라고 들었습니다. (약점이나 돌연변이등의 표현은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가성은 연습으로 될 수 있다는데, 저는 힘들더군요.-_-; 그래서 그냥 가성쓰는 노래는 피해가거나 진성으로 올리는편입니다. 그리고 진성으로 높이 올라가는거보다 가성을 쓸수 있다는게 훨씬더 감칠맛납니다.
06/02/03 14:40
미성의 최고약점은 고음처리라기 보단 미성은 원래부터 고음에 강하지만 그 고음에서 나오는 파워가 약합니다. 비교하기 쉬운 상대가 김경호씨 처럼 파워풀한 느낌을 찾기가 힘들죠 미성들은 그게 최고의 단점입니다;;
06/02/03 18:47
EpikHigh-Kebee님 고음 올라갈때 머리가 몹시 아픈이유는 호흡 조절이 적절하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호흡조절을 잘하는게 중요 합니다.
06/02/03 21:40
아.. 위에 가수 추천은 따라 부르면서 쉬울만한 가수는 윤종신이나 김현철씨의 노래 들은 쉽게 따라 부를수 있고 좋은 노래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윤종신씨의 배웅이나 김현철씨의 연애 같은 노래는 쉽고 괜찮습니다. 성시경씨 노래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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