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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2 22:11
애크로이드 , 오리엔트 , 그리고 그곳에 아무도 없었다 다 추천작이고요
결과 알아도 읽으면 또 재밌습니다. 왠만한 애거서 책은 다 재밌습니다.그리고 애거서 작품은 아니지만 y의비극도 재밌습니다.
06/02/02 22:16
중학교때 추리소설에 빠져서 크리스티 소설은 빨간책으로 나온 시리즈로
전부 다 봤었죠. 정말 좋아했었는데... 장편들 말고 크리스티 단편집들도 한 번 보세요...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06/02/02 22:33
제목오타가많네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맞죠 이소설 정말 최강임
소년탐정김전일 이란 만화에서도 이 소설따라서 만든 권도 있던대요? 밀랍인형 살인사건
06/02/02 23:00
쓰신 작품은 알고 봐도 재밌더군요. 저도 알고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위에 케이님이 추천해 주신 y의 비극도 재밌구요. 전 개인적으로 윌리엄 아이리시(?? 맞나요??)의 환상의 여인이 재밌더군요. 케이님이 쓰신 세계 3대 추리 소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 '환상의 여인' 이 세개로 알고 있습니다.
06/02/02 23:32
ABC 살인사건 강추요!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은 전부 좋았던것 같네요^^ 시간 나시면 해문에서 나온 전집(빨간책)보세요. 절대 후회안하실 겁니다.
06/02/03 00:07
환상의 여인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추리소설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김전일 소설로도 나온 것이 있는데 꽤나 재밌습니다. 권해드릴만 합니다.
06/02/03 01:52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을 10여권 조금넘게 본거 같은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그담으로 기억에 남는건.. 오리엔트 특급살인, ABC살인사건, 쥐덫, 애크로이드정도네요
06/02/03 09:06
개인적으로 ABC는 별로였구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강추합니다.
다른 작가의 작품이지만, 위에 누가 언급하신대로 y의 비극도 볼만합니다..
06/02/03 16:30
애크로이드가 최곤데.. 그게 스포일당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애거서 크리스티는 왠만하면 다 재밌습니다. 이름 들어봤다 싶은 건 보셔도 후회 안 하실 거에요. 애크로이드 말고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가장 볼 만한 것 같습니다.
06/02/04 09:59
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애크로이드 사건' 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추천합니다.
애크로이드 사건을 읽은 후 경악했던 기억이 있으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읽은 후 영문 제목인 And then, there were none 을 노트에 적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_-;; 물론 원제는 10개의 인디안 인형 (Ten Indian dolls 맞나?) 이지만요. 아무튼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단, 글을 끝까지 읽기 전에 마지막장을 넘겨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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