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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4 22:58
한 해에 몇은 있다더군요.(전 남자고 여고나온 친구나 기타 등등에게 들은 겁니다;) 그리고 그런거 보내는 남성분은 작살을 내야죠-_-...
06/01/14 23:01
아는 택배회사를통해 택배기사로 가장해서 줘본적은 있습니다 ..
선생님이 좀 난감해하는틈을타 주고 .. - - 정신을 차린 선생님꼐 쫒겨났습니다 .ㅋ
06/01/15 02:56
제가 꽃집에서 일을 해본적 있습니다. 로즈 데이라던가, 그 날 여고에 들어가라는데 미치는 줄 알았죠. 들어가니 선생님들이 막더군요. -_-
06/01/15 10:02
여고다녔는데요 택배아저씨가 교실로 바로 갖다주긴하더군요.
근데 지나가던 선생님이 보시고선 뺏어서 수업끝나고 찾으러와라 이러시더라구요. 야간자습까지 끝나고 찾아가자 꽃다발은 멀쩡한데 어째 케이크가.. -_ -? 네 다른선생님께서 선물들어 온건줄 알고 낼름 드셨답니다(...)
06/01/15 18:27
음.. 제 친구는 작년 화이트 데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지가 직접 지 여자친구 학교에 찾아가더군요. 여곤데 당당히 교복입고 -_-;
저도.. 경비 아저씨 속이기 작업에 동참해서 따라갔었습니다. 심부름 온거라고 -,.- (생각해보면 고3이 뭐하는 짓이었는지 ㅠㅠ) 어쨋든.. 그 놈은 무사히 지 여자친구 반까지 입성해서 박수 받으면서 전해줬다더군요. 여자애가 감동해서 울더라나 어쨌다나.. 자랑하면서 나오고........... 아 글의 요지는.. 나도 여자친구 있으면 내 친구놈처럼 해줄수 있다!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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