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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4 06:18
후원비는 5억원에서 10억원 수준정도 됩니다. 최근에는 야외 8강/결승 까지 해야하는데 야외의 경우 한번 하는데 최대 2억원까지 소모되고요.
후원사라는 곳은 '스폰서'입니다. 자금을 주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게 편하시겠죠. 후원효과의 경우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가 제일 큽니다. 제품 판매보다는 그쪽이 크지요. 일례로..질레트.. 저도 면도기 살때 꼭 고르더군요 ㅡ_ㅡ;;; 반면 스폰했던 기업중 마이큐브는 스마트폰사업에서 철수해서 스폰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죠
06/01/14 07:40
예전에 팀리그 스폰서 하던 기업들이 줄줄이 망했던 기억이..
그래서 계몽사배 팀리그는 정규리그는 계몽사로 결승은 라이프존 으로 방송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던거 같은데요. 라이프존도 망했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밑에 분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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