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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1 22:08
자세한건 이거 읽어보시면 될겁니다http://www.technoa.co.kr/content/View.asp?pPageID=38910
요약하자면 전에 P-ATA (ide)는 초당 100메가 까지만 지원하기때문에 (맥스터제외) 새롭게 나온규격이 S-ATA입니다.. 실제 유저가 느끼는 체감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S-ATA의 장점은 P-ATA처럼 프라이머리 마스터 슬레이브같은 설정이 필요없고요..그냥 꼽으면 됩니다.. 전원켠상태에서 뺏다꼈다 할 수 있는 핫플러그..관리하기 편해진 얇야진 케이블정도.. 단점은 가격이 좀 높고 호환성이 P-ATA보단 떨어지고요..
06/01/11 22:15
메모리는 말씀하시는게 맞고요
듀얼채널은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해야 됩니다. 같은 클럭 같은 용량이어야 되고요 양면이면 양면만, 단면이면 단면만 끼시면 메인보드에서 알아서 잡힙니다. 속도는 일반적으로 PC쓰시는분이라면 거기서 거기죠..
06/01/12 05:33
1. 하드디스크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컴퓨터를 뜯어보신 적이 있으시면 아실텐데, 넓다란 케이블로 된 게 IDE방식이고(ATA133케이블이라고도 하죠) 좁은 케이블로 된 게 SATA입니다. 당연히 SATA가 더 좋은 방식이고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는 저가형을 제외하고 모두 SATA 지원입니다. 참고로, 현재 대세는 SATA입니다만 이를 보완한 SATA II로 갈 가능성이 크므로 메인보드는 SATA II 지원보드로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266, 333, 400과 PC 2100/2700/3200은 서로 같은 것을 말합니다. 단면램은 램의 한쪽에만 칩이 꽂힌 것이고 양면램은 양쪽에 꽂힌 것을 말합니다. 전자는 그냥 SD RAM으로, 약 4년쯤 전까지 주류로 사용되던 방식이고 후자는 DDR-SD RAM이라고 해서 현재 주류입니다. 당연히 후자를 사셔야겠지요. 듀얼구성(듀얼채널이라고 합니다)은 똑같은 클럭, 용량을 가진 램을 두 개를 꽂았을때 (당연히) 용량 2배, 속도 2배(이론상...)의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용량 2배는 가능합니다만 실제 속도가 2배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단, 컴퓨터의 안정도는 더 높아지므로 만일 1기가 램을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512MB램을 두 개 구입하시는게 낫습니다.(요새 팔리는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듀얼채널을 지원합니다. 물론 구입 전에 확인은 해보셔야겠지요) 참고로, 같은 클럭, 용량이어도 회사가 다르거나 생산 라인의 차이가 많이 날 경우(하나는 1년 전 중국 생산품이고 하나는 2달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경우 같이...) 충돌이 일어나거나 듀얼채널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같은 곳에서 램 두 개를 주문하시면 그럴 일이 거의 없습니다.
06/01/12 08:55
하드에 관해 잠깐 추가설명을 하자면...
방식에 대한 차이는 윗분들이 서술해주셨고...현재 실제 속도 차이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S-ATA, S-ATA II, P-ATA 이런게 전송 속도에 관한 규약인데 (속도는 P-ATA < S-ATA < S-ATA II) 하드디스크의 기록 속도가 전송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P-ATA의 한계에도 못 미친다더군요) 실제 사용하는데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S-ATA II로 나온 하드들이 비교적 최신 기종들이라 성능 면에서는 아주 약간 나을지 몰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소음면에선 최근 출시된 Seagate 7200.9가 정숙하다고는 하더군요. 일반적으로는 A/S가 좋은 삼성이나, 요즘엔 웬디 하드를 많이들 쓰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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