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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2 11:44
방금 실험을 마치고 왔습니다! (칭찬좀;)
네 정답은 '디텍팅 기능이 없어진다!' 입니다 놀라운 사실이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으나 역시 문제점은 다크템플러의 어마어마한 자원과 턱없이 부족한 '맺집'이죠 프로토스는 '조합'입니다 어디까지나 님이 원하시는 전략을 사용한다해도 기본적인 플레이는 정석을 따라가 줘야하거든요. 따라서 다크를 활용한다해도 질럿 하이템플러(가스 완전;;) 등등은 꼭 섞어줘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아무리봐도 다크템플러가 주공격 유닛이 되기는 너무 부족하네요.. 또 하나의 문제는 님이 발견하신 마엘스톰인데요 시전시간이 그리 길지않는편이라서 기습적으로 다크템플러가 힘을본다하여도 전멸, 혹은 반동강 낼수있느냐가 문제죠. 어쩌면 도망가버리면 될것도 같구요. 머니머니해도 다크템플러 방어타워한텐 쥐약이네요.. 다크템플러가 주공격원이 되기엔 많은 걸림돌이 있습니다 자원문제 맺집 기동성 등등..
05/12/22 12:25
오버로드에 마엘스톰을쓰면 디텍팅 기능이 사라지긴하죠 .
그런데 오버로드밑에 다수의 히드라리스크가 있어도 마엘스톰 시간이 짧기때문에 다 썰기는 힘듭니다. 그냥 히드라에 걸고 스톰으로 지지는게 좀더 효율적이겠어요 ~
05/12/22 21:52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의 내용은 디텍팅 기능이 맞습니다..
친구녀석의 히드라 물량에 너무 밀리다 보니 이런 운영을 생각해 보았습니다..하이 템플러까지 뽑을 가스가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운영으로 극복해 보죠..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05/12/24 08:50
커닼은 게릴라 전용 유닛정도지
주 본대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멜스톰 시간이 워낙 짧기때문에 금방 풀려버리고 히드라야 뒤로 빼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상대가 오버를 2~3기만 끌고오지도 않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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