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폰 4S를 대리점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틀전에 대리점에서 말할때는 할부 원금 94만원 출고가 그대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확인하고 바로 구입해서 지금 쓰고 있던 중.

오랜만에 T 월드 들어가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던중. 할부 원금이 100만 5천 4백원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놀라서 제가 계약서 원본 받아온걸 확인해 보니. 94만원으로 되어있더군요.

제가 계약할때 꼼꼼하게 다 확인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 후론 확인을 안했었습니다만.

지금 아무리 생각해 봐도 6만원 가량이 할부 원금으로 더 붙은거 같아서

내일 대리점 가서 자초지종을 물으려 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 생각이 드는게. 대리점이 조금 더 리베이트 먹으려고 일부러 그래놓고선.

따지러 오면 아 실수 였네요 고쳐드릴 게요 하고. 얼버무리고 안따지면 그냥 먹는거고.

이런 마인드면 곤란한데.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됩니까 여러분?. 계약서 원본은 들고 있고. 할부 원금은 정확히 94만원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