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2 09:58
경기 전 선수들끼리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서
에브라가 손을 내밀었고 수아레즈가 거절해서 에브라가 손을 붙잡았죠. 수아레즈는 손을 뿌리쳤구요. 그걸 보고 리오도 수아레즈와의 악수를 거부했습니다. 전반 끝나는 휘슬이 울릴 때 수아레즈가 공을 벤치 쪽으로 쎄게 차버렸습니다. 직후 발렌시아가 수아레즈의 어깨를 건들면서 뭐라고 말을 했고 수아레즈는 발렌시아의 등을 토닥입니다. 그리고는 수아레즈가 어깨를 털었습니다. 이거 가지고 왈가왈부가 좀 있네요. 후반 끝나고 에브라가 좋아서 폭풍 세레머니를 했고, 좀 길게 하는가 싶더니 수아레즈 앞을 지나치면서도 계속 했죠. 그것 때문에 심판과 선수들이 달려와서 말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12/02/12 09:58
경기 시작전 선수단 악수할때 에브라는 손을 내밀었지만 수아레즈는 악수 거부하며 팔을 뿌리침.
이걸 본 퍼디난드 수아레즈의 악수를 거부 전반종료즈음 발렌시아의 터치에 수아레즈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반응 (이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논란으로 삼는게 조금 무리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전반 종료시 수아레즈의 관중석을 향한 강력한 킥 후반 만회골을 넣은 후 수아레즈의 키스 세레모니 (이것도 자기 피부에 대해 감사하다는 식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무리수인듯 그냥 흔한 세레모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종료 후 퇴장하는 수아레즈 쫓아가며 바로 옆에서 세레모니하는 에브라 뭐 이정도였습니다.
12/02/12 09:59
경기시작 전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악수를 수아레즈가 거부했습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에브라가 세레머니를 했고, 수아레즈는 반응을 보일 새도 없이 심판들과 동료들이 끼어들었습니다.
12/02/12 1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