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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0 12:37
현재 가용자원중 유럽파라고 하면 박주영, 구자철, 기성용, 차두리, 손흥민이 있겠네요...
이 중에서 뽑힌 선수는 박주영과 기성용선수가 되겠구요... 그렇다면 구자철 선수와 차두리, 손흥민 선수가 왜 뽑히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이신것 같은데요 우선 손흥민선수는 아직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슛팅능력은 좋지만 돌파나 컨트롤 몸싸움 어느하나 국대에 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서 당연히 탈락하고요.. 구자철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뛸 수가 없습니다.. 실력은 되니까 다음에는 부를 것 같네요 차두리 선수 장점이라면 스피드와 몸싸움이 되겠구요.. 단점이라면 무딘크로스능력, 가끔 정신놓고 수비에서 뒷공간허용, 상대가 압박해올시 여유있는 볼컨트롤과 패스로 상대압박을 벗겨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뻥 차버리는 문제가 있네요.. 쿠웨이트가 선수들이 외소하고 움추려드는 전술을 쓸 것이기 때문에, 차두리 선수 장점을 발휘하기 힘들겠네요. 크로스능력 좋고 패스능력이 좋은 풀백을 쓰기위해 탈락시킨것으로 보입니다.
12/02/10 12:41
기본적으로 "이놈은 없으면 안되!"라는 해외파만 소집한 느낌입니다.
박주영은 명단발표 전부터 최강희감독이 조기차출해서 직접 관리하겠다는 맨트를 했었고, 기성용은 현재 국가대표팀 에이스죠. 없으면 경기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이청용은 부상 회복이 덜 되었고, 여타 해외파 공격수들은 국내 선수로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죠.
12/02/10 13:13
아직 한게임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왈가왈부를 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본인도 자신은 클럽팀에 더 맞는 감독이라고 말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국내파의 중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이런 시기에 이런 방식으로 감독직을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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