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08 20:39
방성윤 선수 같은 경우 그 포지션에서 확실히 뛰어난 선수인 건 사실이지만 아직 팀플레이가 안 나와서 자신의 기량을 잘 못 보여주고 있지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할 것 샅습니다.
2순위 모비스의 김효범 선수같은 경우 부상으로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멋진 동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만큼 시즌 중반에 합류할 경우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선수죠, 3순위 한상웅 선수의 경우는 단신에도 멋진 덩크를 보일 정도로 점프력은 좋은 선수입니다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고졸이죠.) 잘 안 나오고 있습니다. 임재현 선수 백업으로 3경기 그것도 아주 잠깐 나온게 다입니다. 미래를 봐야 하는 선수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선수는 고대 출신 정상헌 선수고 오리온스에 8순위였으나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_- 진짜 4순위 선수는 2m5의 장신 KT&G 소속 김광원 선수인데 부상으로 이 선수 역시 출장을 못 하고 있습니다.
05/12/08 20:41
정상헌 선수 얘기 덧붙이면 아마 때는 정말 굉장한 선수엔데 고대 재학시절부터 단체생활에 좀 문제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있었죠. 이번에도 무단 팀이탈 후 김진 감독의 신뢰를 잃으면서 임의탈퇴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리온스로선 1라운드 픽을 버린 셈이 되었죠.
05/12/09 04:53
한상웅선수의 경우에는, SK의 또다른 1번픽인 김일두선수가 시즌 초반부터 워낙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출전시간을 할애받지 못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포인트가드에 임재현-황진원 이 번갈아가면서 들어갔기때문에 한상웅선수가 낄 자리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3번-스몰포워드 자리에는 김일두선수가 전희철선수를 밀어내버리면서 줄곳 출장해 주었죠. 하지만, 최근에 SK-KTF간의 3:3트래이드 이후에는 김일두선수 조차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김일두선수의 부상이겠지만, 팀 성적이 곤두박질 치고있는 상황에다가, 이런 상황이라면 보통 배태랑을 중용하기 때문에 김일두 선수가 많이 못나오고 있습니다. 한상웅선수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번시즌에 좀 뛴다 할만한 신인선수는 방성윤, 정재호 두선수밖에는 안보입니다. 정재호선수는 5번픽으로 기억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