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이구요 학기초에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다가 반팅하여 알게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메신저 ID를 알게 됬는데요

그 아이가 절 기억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인사할께 이랬더니

응 그러길레 일이 쉽게 풀릴줄만알았는데

제 소심증이 그 아이만 보면 입을 굳게 닫아버립니다.(습관적으로 입은 열면서-0-)

또 친구들이 절 많이 놀려서 친구들 도움을 받기두 싫구요
(받았으면 진작 해결뎄을라나-0-?)

그 아이한테 인사한다고 한게 한 5월(늦어도)였는데 벌서 12월입니다.

이럴때 그 아이는 절 어떻게 볼까요?? 요즘은 메신저에서도 저에게 무관심하구;

또 말을 걸수 있는 좋은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 아이 매점 출연시간에 가서 뭐라도 주면서 인사하면 어떨런지,,,?)

p.s) 저 핸드폰 없어요 ㅠ ( 지금 뒤를봐 같은 방법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