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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17:12
스2 유즈맵으로 도타가 만들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스2가 없는사람은 못하겠죠? 다운만 받으면 땡~ 인 lol을 이길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 저는 친구들과 워3 도타AI맵을 하고 있지요
12/02/03 17:12
캐바캐이긴 하지만,
글쎄요 좋은 경쟁이 되겠지만 누가우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현재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LOL에 손들어줍니다. 블자도타가 나오면... 우선 유저를 먼저 확보해야 하는데 블자라는 이름으로 많이 모이긴 하겠지만, 이미 안정이 되어있는 lol과 이제 시작하는 새로운 게임의 경쟁이면.. 먼저 안정되어있는 게임이 훨씬 유리합니다. 뭔가 특징적인 유니크함이 없다면 거의 완패죠. 개인적으로는 LOL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작은 블자도타가 아니라 곧 출시될 디아3라고 봅니다.(?)
12/02/03 17:17
같은 게임이라면 무리죠...이미 선점하고 있는게 얼마나 유리한데요.
스1이 그런 이유로 수 많은 RTS게임을 발랐죠. 좋은 게임들이 참 많았는데...
12/02/03 17:19
블리자드가 질 거라 생각해요.
사실 LOL도 도타나 카오스에 비해 뭔가 많이 바뀐게 아니잖아요? 결국 나와봐야 별다를게 없을거란 뜻이어서... 블리자드가 하면 다를 거라는게 결국은 블리자드의 인지도인데, 블리자드의 인지도를 통해 첫 기반이 생길 수 있는 정도고, LOL은 이미 많은 기반을 갖고 있는 상태니...
12/02/03 17:36
어짜피 카오스·파오캐, 카오스온라인, 사이퍼즈에서 흡수하면 lol도 못넘을 건 없는데 카오스·파오캐도 재밌고 카오스온라인 잘 만들어서 꾸준히
상승세, 사이퍼즈는 Lol이 나왔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ccb의 카오스온라인화 + 블리자드도타의 출시가 비슷한 시기에 올 것 같고 그때 빠져나가는 매니악한 카오스유저잡기로 결국 승패가 갈리고, 그때 승리하는 종목이 서든어택처럼 압도적인 인기를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12/02/03 18:05
블리자드 도타야 기존 Dota류 게임하고는 다르고 LOL보다도 캐쥬얼한 면이 있어서 LOL의 진입장벽을 넘지 못하는 유저들은 넘어올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도타보다는 밸브의 도타2가 더 위협적이라고 봅니다.
12/02/03 18:10
유게에 나온 도타케릭 보니까.. 너무 게임느낌이 나서 싫더라구요..
lol의 경우에는 만화캐릭터 같은.. 덕후심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데(대표적으로 간칼리, 가슴으로 시키는 소나 등등) 도타는 보니까 너무 워크 느낌? 못생겨서 정이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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