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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14:38
저는 2007년 여름에 광주랑(송정리인가 떡갈비 골목), 보성 녹차밭, 순천 돌아서 부산, 경주갔었네요.
송정리 떡갈비 골목 상다리 부러지게 나와요. 보성 녹차밭가면 정신 정화돼요 크크 그 앞 레스토랑 가격도 안 비싸고 양심적이고(그 때는 녹차인가 메밀로 만든 콩국수 먹었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 보통 가격이었음. 7천원이었나) 보성 녹차밭은 웬만하면 가보도록 하고 여행 계획은 인터넷으로 찾아본 다음 마음 끌리는 곳으로 능동적으로 짜보세요 크
12/02/03 15:23
식도락여행으로 갔었는데,
광주송정역 떡갈비(소고기 떡갈비보다 싸지만 맛있습니다. 10000원정도였던듯) 여수 간장게장(간장게장, 양념게장 같이나옵니다.) 전주 오원집or진미집(연탄불고기에 김밥을 싸서 먹는데 안주로 좋습니다.) 이건 별미인데 여수 삼치회(삼치가 잡자마자 죽어서 회로먹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순천 흥덕식당(내일로 기차여행객들이 순천가면 들린다는 백반집입니다. 전라도 특유의 맛과 다양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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