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시작해볼까 하고 있는데요.
원래 게임을 할 때 잡다하게 잡는 것보다는 한두 캐릭터를 쭉 파고드는 것을 좋아해서 LoL도 한두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보려 합니다.

카오스 아주 조금 했었는데 그때에는 이름은 기억 안나는 좀비처럼 생긴 몸빵캐릭...만 했었고요.
(취향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몸빵을 잘 못함; )

전반적인 성향은

1. 복잡한 거 잘 못합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손 느려도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를 좋아해요.
(그래서 격겜에서 잡기 캐릭터만 했었습니다. 콤보 잘 못넣어도 어쨌든 잡는데 성공하면 데미지는 충분히 주니까...)

2. 누님 캐릭터 사랑합니다.(!?)

3. 너무 많이 쓰는 캐릭터는 약간 꺼립니다.

4. 타 게임에서 성향에 맞는 캐릭터는...
던파 : 오로지 토네이도
버파 : 울프, 제프리
킹오파 : 셸미, 장거한, 클락, 야마자키 등
문명5 : 인도(!?)

이정도네요.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