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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8 01:29
제가 알기론 경찰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휴대폰 번호로 집전화정보는 커녕 그 휴대폰 번호의 위치추적도 할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게 발신제한으로 장난전화를 하는놈 추척을 하려고 대리점에 갔더니, 사생활보호라고 하면서 절대로 그 핸드폰번호 사용자의 정보를 누출시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이버경찰서에 신고를 해도 사실 그런건 귀찮게 여기는게 대부분이고 해서 "폰번호 까라. 까자 현피보자" 이런건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정 잡고 싶으시다면 일단 사이버경찰서에 신고라도 해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05/12/08 03:30
근데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돈도 아니고 게임돈이면 거의 안해줍니다.
기다리라고 해놓고 안 불러요. 제 친구가 30만원 사기 당한적 있는데 그것도 기다리라고 하고 연락 없어서 포기했죠. 현금이 아니라면 거의 안해줌..
05/12/08 15:28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으로 몇십~몇백만원가의 사이버 아이템이나 머니를 사기당하셨다면 일단 해당 게임사에 연락 해보시죠?
넥슨의 바람의나라 같은 경우엔 용무기 6검 이상의 높은 번호의 희귀무기는 해킹 당해도 찾아주고 하던데요... 그냥 소액이라면 포기하심이 정신건강에 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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