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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1 20:40
멀리갈 것도 없이 중학교 수학만해도 시험기간에 개념서만 10번보기와 개념서 5번보고 문제집5번 보기한 학생이 있다면 후자가 당연히 잘할 것 같네요. 시험이란게 공부한 내용을 평가하기 위한거지만 내가 지식을 아는거랑 문제를 푸는거랑은 다른 것 같네요.
12/02/01 20:52
기본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기본이 전부는 아니죠.
기본을 알아야 심화를 할수 있는것이지만 심화문제를 푸는 것은 응용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백일동안 똑같은 예문을 수십,수백,수천번을 본다한들 숫자를 바꾸고 공식을 변형시키면 응용력이 없으니 못푸는것이 맞죠.
12/02/01 22:02
분야마다 다를 겁니다. 응용력이 끝내주고 이해력도 좋다면 충실한 기본서로 대응될 수 있는 게 있죠. 주로 원론적인 학문들이 이렇습니다. 반면 기술적인 분야는 이걸로는 무리죠. 당장 제 전공 생각해보면 해부학, 생리학, 의료법규같은건 됩니다. 근데 응급의학같은 건 안되죠(..)
12/02/01 22:58
전 난이도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완전 개 끝판난이도 헬오브 헬 객관식이면..기본서만 보는쪽이 괜찮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대부분의 시험은.. 스킬, 시간배분,이 더 중요 한 것 같아요;;
12/02/02 03:12
전혀 아닙니다. 한국어 마스터 해도 한국어 시험에서 문제를 틀릴 수 있습니다. 함정 문제에 걸려서 틀리는 것도 틀리는 거지요. 시험에는 시험의 법칙이라는 게 따로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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