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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21:45
모니터에 써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말 함부로 하는거 재미로나 정말 친한사람끼리야 그렇지만 조심 해야됩니다. 잘 아시잖아요 사회에서도 말 하나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12/01/31 21:52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lol을 통해 숨겨진 본성(?)을 인식해서 고칠 수 있다면 좋은 일이겠죠.
저 성격을 사회생활에서 처음 알게 됐다면 뒷감당이 매우 곤란했을 겁니다 -_-; 흥분했을 때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 보세요.
12/01/31 22:32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이디를 학교학번이름으로 만들어보시죠.
이래도 정 효과없다 싶으면 부모님 이름으로 만들면 효과 바로 나올겁니다.
12/01/31 22:04
AOS게임을 할때 입이 험해지는 건 평소에 인자하신 부모님이 운전대만 잡으면 입이 험해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게임내에서는 욕하시더라도, 현실에서는 그러시면 안됩니다.
12/01/31 22:54
가장 빨리 고치는법은 좀 서먹하거나 중요한?사람과 겜했다가 욕설 후 평판 바닥 크리로 직접 와닿은 깨달음을 얻는건데..
키보드랑 모니터에 써붙여놓고 차근차근 고쳐나가야 될꺼같네요. 위에 다른분들이 써주신 실명아이디도 괜찮네요. 이걸 의식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분명 고쳐질꺼에요. 온라인상의 자신조차 컨트롤 못하면 오프라인에서 언젠가 터집니다 ;;
12/02/01 07:00
예전에 그랬는데...음. 뭐랄까. 12연패 하고 나서 이기는 것에 집착을 비웠더니 고쳐지더군요.
지금은 게임상에서 다툼이 일어나면 제가 말립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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