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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0 21:51
3번. 외무고시라도... 고시는 될놈될 원칙에 충실한... 될놈될of될놈 이 되는 시험이지요....
1번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네요. 토익은 금방오르니까요 미친듯이만 하면-_-;;
12/01/30 21:54
3은 조건이 없네요. 느낌으로는 2>3>4>1 순으로 난이도가 결정될 거 같습니다. 수능이 200점인데 재수도 아니라 반수해서 480점이라니..... 재수해도 200점에서 480은 가장 어려운거 같은데요. 수능 200은 정말 한두과목 빼고 전부다 찍으면 나올만한 점수라 전체적으로는 중학교 1,2학년 수준이라 봐도 무리가 아닐거 같거든요. 3은 조건이 없어서 2번 뒤에 넣었습니다. 임용고시는 변수가 많다는 점에서 공대서 교직이수한게 그렇게 큰 핸디캡이 아닐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세번째 순위. 토익은 비현실적이지만 당장 미국날아가서 죽어라 구르고 죽어라 공부하면 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200이란건 거의 아예 모른다니까 그 사람의 언어 감각이 처참한지 아닌지는 모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넣었습니다.
12/01/30 22:00
1번은 토익만 빡시게 4달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00이하일지라도 잘가르치는 강사수업 + 스터디하면서 열심히만 한다면
말도 안되는 미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능때도 영어포기했던 제 토익점수는 400이었고 방학 2달동안 학원다니면서 토익 올인하니 800대가 나왔구요. 최종적으로 900대 까지 찍은 제 경험으로 토익은 나머지 세가지 시험과 비교할 양이나 난이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12/01/30 22:32
1번은 가능
2번은 문과라면 기적적으로 될 가능성이 아주 초큼은 존재함//이과는 불가능 3번은 될놈될 4번은 될놈될 실제로 1번은 제친구가 토익 300에서 시작해서 반년동안에 960정도 나온 사례가 있긴하네요
12/01/30 22:32
1번은
모의토익 300도 안나오던 제가 작정하고 하루 8시간씩 2달 바짝 공부해서 800 찍은거 보면 3달 미친듯이 공부하고 1달간 학원에서 찍기팁 배우면 4개월 만에 900대 가능합니다. 2번은 모르겠고 3번은 고시 기본 짧게 3년, 길게 5년 잡는다고 하던데 1년이라...... 하루 12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될지도 모르겠죠 그리고 4번은......... 사범대생들도 임고힘들다고 안보는통에 국립대 사범대들이 폐과의 길을 걷고 있다죠.................. 여튼 2번을 제외하고 제 사견은 4>>>>3>1 번순으로 쉬워 집니다.
12/01/30 22:41
다른고시도 아니고.. 외무고시인데... 그냥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외국어를 기본적으로 잘해야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라
서 고시중에 합격자들의 출신대학이 가장 편중되어있는 시험이죠. 물론 선발인원이 적다는데서 기인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12/01/30 22:52
2번 불가능. 3,1,4 순으로 어렵겠네요.
그냥 토익을 한번도 안본 상태에서 처음 쳤을때 500~600쯤 나오는 사람이면 4개월만에 토익 900 넘는건 그렇게 까지 어렵진 않은데 200점대면 기본 실력이나 흥미 자체가 없다는 얘기라서 좀 난이도가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12/01/31 11:26
1, 2에는 현재 수준이 있는데 3, 4에는 현재 수준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가 어렵군요. 3, 4에 전혀 소양이 없는 상태가 기준이라면 당연 불가능하겠죠..
12/02/01 01:28
공대에서 교직이수하면 무슨 과목일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기술, 공업, 전자전기 등 과목은 TO가 없어서 준비하는 자체가 도박이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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