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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30 13:17
서울대랑 의치대 빼고 다갈 점수 인가요? 그럼 내친구도 잘본거란 얘긴데... 얼핏살펴본봐론 쉬웠는데 풀어보진 않아서 말은 못하겠고 직접 풀어본 사람말론 쉬웠다고 하더군요.
05/11/30 13:19
원점수만으로 함부로 예상하는건 힘들고 언수외 표준점수가 잘 나온다면 지방약대 정도 노려볼 수 있겠네요.
표준점수가 좀 낮게 나왔다면 지방 사대 수학교육과 정도? 지방대는 왠만한 곳은 이과 수리'가','나'형 다 지원 가능하고 가형 가산점 거의 없기 때문에 저런게 가능합니다.
05/11/30 14:57
이름좀 있다는 공대중에 수리나형 보는곳은 인하대밖에 없지 않나요-_-;
한의대 의대 약대중에서도 나형보는곳이 지방에 제법 있던데 그쪽은 어떨까요
05/11/30 15:43
사실 저성적에 의대는 좀 힘들죠.. 공대쪽에서 수리가형을 보는게 아니라 수리가형에 약간의 가산점을 주는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05/11/30 16:31
뺑소니//궁금하면 직접 알아보시죠.-.- 대학 홈페이지 가서 알아보는게 더 빠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알아본 바로는 서울 상위권 대학을 SKY서성한 까지라고 봤을 때(상위권 대학의 기준 때문에 논쟁은 없었음 합니다.) 대학 중에서 나형 보는 곳은 성균관대 건축학과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가형이 20% 가산점 받기 때문에 우째될진 모르겠네요. 구지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다면 1.성균관대 문과계열을 지원한다.(과탐 지원됨.) 2.한국외대중 쌘 어문계열쪽으로 지원한다.(과탐 지원됨.) 3.성균관대 자연계열 중 건축학과를 지원한다.(다만 건축학과는 '가'형에 가산점 20%를 주기 우째될지 잘 모르겠네요.-.-)
05/11/30 17:14
나형 되는 지방 약대도 힘들거 같은데요.(저의 작년 선배 경험)
과탐쪽에서 대박터진게 아니라 언수외에서 대박터졌다는 조건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윗분 조언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05/11/30 17:27
남자의 경우라면 서울교대도 노려볼만은 할 점수같은데요.
단 서울교대의 경우 백분위 반영하기때문에 백분위점수를 잘받을수 있는 골고루 잘함이 필요하겠죠
05/11/30 17:31
이번에 486이 설법이고, 487이 설의대, 485정도가 연치의/경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설공은 470은 되야죠.(물론 안정권) 제가 생각하기에 저정도면 성대문과계열이 제일 무난하고, 교대쪽이 좋긴 한데.. 교대쪽에 과탐지원이 됬었나요?
05/12/01 17:56
서울대는 워낙 내신과 면접이 중요한 곳이라..
어떤과는. 460이 최초합격인데 486이 2차 추가입니다 하하.. 면접이 26점을 엎어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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