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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9 01:53
글쎄 맞는진 모르겠는데요, 애메랄드캐슬인가 하여튼 '발걸음'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는 형이 실연당했을 때 그 노래가 솔직하다면서 매일같이 불러대던데....
05/11/29 13:01
지서련의 '울고 싶어지는오후'는 어떠신지요. 중간 가사가.. 나 이제 기도해 너를 기도해. 불행 하게 해달라고.. 뭐 어쩌구 하다가 그가 널 버리게 제발 버리게 세상 끝에 있도록~~~ 잠시 넌 울지라도.. 내가 널 데리러 갈수있게..
처음에 이 노래 듣다가 거의 울었어요.
05/11/29 15:55
K2의 '그녀의 연인에게'.
결국엔 그녀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지만 가사를 잘 들여다보면 그녀의 연인에 대한 질투와 시새움, 미워하는 감정이 애절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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