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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8 22:12
언덕 2 게이트 질럿 캐논러쉬.
초반에 피해 입히면 본진 안으로 캐논 이어져서 러쉬 됩니다. 물론.. 빨리 정찰당하면 곤란하지만.. 언덕 위에 캐논 지어놓고 조인 상태에서 다크드랍.. 도 괜찮구요-_-;; 언덕을 활용한 전략을 많이 썼었는데.. 하수라-_-
05/11/28 22:13
기본기에 자신있으시면 9 10 게이트정도 하시고 프로브 한두기 대동하셔서 언덕위에서 조이세요 드라군 나올때까지만 버티시면 거의 필승입니다. 필살기가 있다면 노개스 4게이트 질럿.. 물론 잘 통하진 않지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영부영 밀릴수도 있습니다. 역언덕 맵의 특성이죠
05/11/28 22:28
역시 레퀴엠은... 언덕을 이용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도 한참 공방하수 뛸때 레퀴엠 구석쪽에 시야 없는곳에 포토를 지면서 점점 전진하는 전략을 썼었고요..^^
보통은 역시 초반 투게이트or3게이트로 우선 언덕을 잡고 다크템플러로 피해를 주시든지 사업드라군으로 완전히 언덕을 장악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상대입구,본진에는 포토 하나정도는 지워두시고요.. 역다크 조심하셔야.. 아참 리버도 조심 하세요... 조여놓고 무난히 막멀 하시면서 센터 싸움하시면 필승 같네요.
05/11/28 22:30
레퀴엠에서는 의외로 정찰을 못하게 하고(중요!) 쓰리 해처리 발업 저글링으로 한타로 미는것도 쓸만합니다... 특히 투게이트 껄적거리다 포토로 앞마당먹으려는 플레이에 아주 상극.!
05/11/28 22:32
음.. 아는 전략이실수도 있는데요 일단 빌드는12드론 풀 -> 6저글링 찍고 발업 -> 두번째 해쳐리 본진에 -> 세번째 해처리 섬멀티 이겁니다. MSL결승에서 마재윤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잡았을때 쓴 빌드죠. 일단 초반 빠른 질럿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구요 혹시나 토스가 빠른 테크를 탄다면 발업 저글링으로 털수 있겠죠 더블넥을 구사한다면 두번째 햇을 앞마당에 세번째 햇을 섬멀티에 하시면 됩니다. 12드론 풀이라 드론도 넉넉해서 해채리 세개는 금방 펴구요.. 다만 주의하실점은 본진에 해쳐리가 완성될 쯤 강력하게 들어오는 질럿 푸쉬 타이밍이 있는데요 딱 봐서 질럿 숫자가 많다 싶으면 성큰 1~2개정도 아끼지 말고 심어주세요. 결국 섬멀티 힘 받아서 이기실 수 있어요. 질럿 푸쉬하면 아무래도 테크가 느리고 멀티도 느리니까요
05/11/28 22:33
그리고 저글링 8~10기 쯤은 항상 센터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질럿으로 조여졌을때 풀기 쉽겠죠? 질럿이 함부로 본진을 비우기도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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