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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8 20:52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이 있구요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잡아보면 더 작습니다.
최저가는 2기가짜리를 18만원까지 봤습니다. 하지만 기스에 약하고 충전하기구 불편해서 따로 충전기를 구입하는게 좋아서 기기자체의 가격은 양호하지만 추가비용이 상당히 드는편입니다. 보호필름에 케이스까지는 사야 안심이 될정도입니다. 최저가 18만원정도 잡으시고 추가비용 5만원내외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스펙상 14시간재생이라고써있지만 체감상은 10시간 미만입니다, 14시간이란 백라이트 1초도 안키고 휠도 전혀 만지지않고 음악만 틀어놓는 시간을 잰거 같더군요. 음악 많이 들으시면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충전이 불편하다함은 일단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동봉된 충전기는 컴퓨터 usb충전기뿐이고 이것도 컴퓨터가 꼭 켜져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못느꼇지만 아이팟전용 프로그램인 아이튠즈가 다소 사용하기 불편하다고도 합니다.
05/11/28 21:51
현재 나노팟 화이트 2기가 가지고 있습니다.
23만원에 샀구요 추가로 크리스탈 케이스 15천원, 크리스탈에 씌운 버버리 스티커 2장 4천원해서 근 25만원 들었습니다. 색상은 아시다시피 화이트랑 블랙 있구요 크기는 제가 지금 스카이 7100 쓰고 있는데 크기는 이거보다 약간 작고 두께는 반정도입니다. 최저가는 글쎄요 초기 물량때는 몇천원씩 싸게 파는 사이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왠만한데서는 정가 다 받구요, LGeshop이나 아이세이브존같은데서는 할인쿠폰 적용해서 2만원정도 싸게 구입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방금 네이버에서 아이팟 나노 검색하니까 최저가가 19900원있네요 아이팟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일단 심플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고 볼수 있죠 저같은 경우는 이런저런 기기 다 써봤는데 편리함에 있어서 아이팟을 따라올께 없더군요. 기능으로 따지면 비추입니다. 아이팟은 다른 부가적인 기능없이 음악 재생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다른 부가적인 기능을 원한다면 일단 국산으로 눈을 돌려야겠죠. 저같은 경우는 다른 기능 있더라도 잘 안쓰고 음악만 듣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음질도 다른 기기에 비해서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전 모델에 비해서는 많이 향상된 편이구요 번들 이어폰이 성능이 좀 안좋아서 추가적으로 다른 이어폰을 구입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거 잘 구분을 못해서 그냥 듣고 있다는... 다음에 크레신이나 젠하이저 mx400이나 500으로 살려고 합니다. 아이팟 나노 음악 편집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는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다른 편집 프로그램이나 이동디스크형식으로 쓰는것보다 훨씬 편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광고처럼 된거 같은데 절대 알바 아니구요^^ 나노팟 근 한달 써보고 적어보는 글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세요~
05/11/28 21:51
김연우님 대박 ㅇ_ㅇbb
주위에서도 보니까 사용 만족도는 정말 낮은 듯. ㅡ.ㅡ 일종의.. 전시품? -_-;; 사용 만족도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u10이 높다고 하더군요.
05/11/28 21:55
엇 그래요? 친구는 유텐으로 바꾸고 더 좋아하던데.. ㅡ.ㅡ;;
그놈이 특이한 거군요. 죄송합니다;; 으에;; 전 가난해서 MP3 전혀 없어요;; 쿨럭 ㅠ.ㅠ
05/11/28 22:06
사용하기에 따라 U10에서 만족도를 더 높게 느끼는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씨코같은 관련 사이트에서도 가끔 U10과 나노가 비교가 되는데 돈만 있으면 U10 산다는 대답이 더 많던데요. U10의 문제는 가격과 용량, 딱 2가지입니다 -_-; 용량의 경우 2기가 모델이 곧 나온다고 하고...가격도 최근 일본에서 내렸답니다. 한국에서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아이리버가 삼성과 플래시 메모리 공급 계약을 맺어서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U10의 가격인하 혹은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너무 알립편만 든거 같은데 전 나노 유저입니다 (반전?)
05/11/28 22:15
글고 아이팟 기스 정말 잘납니다. 나노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랙이 심한편입니다.
사용하시는데 보호필름과 케이스 정도는 필수입니다. 만원~2만원 정도의 추가비용 각오 하셔야하구요. 국산 mp3p들의 경우 사면 기본적으로 충전 어댑터를 껴주는데 아이팟은 별도로 사야합니다. 가격은 정품은 3만 4천원 (어댑터) + USB 커넥터 가격이 추가로 들구요 -_- 다른 회사에서 내놓은 아이팟용 충전기는 1만원내외면 살 수 있긴 합니다. 아이팟에 음악을 넣을때 쓰는 iTunes란 프로그램이 익숙해지면 정말 엄청나게 편한 넘이지만 처음 이런 류의 태그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쓰신다면 가지고 계신 mp3 파일의 태그를 전부 정리해줘야합니다. 엄청 귀찮고 까다롭고 시간도 걸리지만 한번 해놓고나면 다음부턴 무지 편합니다. 하실때는 기본 iTunes보다는 Tag&Rename이나 SuperTagEditor 같은 태그정리 전용프로그램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부가기능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부가기능이나 다양한 포맷 (OGG) 등의 재생 지원을 원하시면 국산 사세요. 나노의 강점은 디자인, iTunes (사용하기에 따라), 휴대성, 그리고 가격과 용량입니다. 단점은 OGG 등의 미지원, 기스문제, 재생시간 (확실히 좀 짧습니다), 비싼 악세사리 가격, 태그정리의 압박 정도구요. 구매하실때 나노의 장단점을 꼭 확실히 인지하시고 사셔야 합니다. 잡다하게 설명을 해놓았는데 나노의 디자인에 혹해서 충동적으로 질렀다가 제대로 케이스 안씌워서 기스 만땅나버리거나 iTunes같은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못해서 천덕꾸러기가 되는 나노를 봤기에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노의 가격은 국내 제품들과는 달리 쇼핑몰마다 편차가 거의 없습니다. omi나 에누리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비교해보고 사시거나 주로 이용하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노에 관해 더 많은 정보는 www.withipod.net 여기 가시면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을꺼에요.
05/11/28 23:14
전 지금 유탱쓰지만 만족합니다만..
(용량만 2G가 되면 정말로.. 불만 없을텐데.. -_-;;) 아이팟은 뭐랄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안 땡기더군요..
05/11/29 00:22
아.. 이런 제품이군요. 솔직히 저는 엠피 다른용도로 안쓰고, 음악만 듣거든요. 그래서 디자인>>성능 이기때문에.. 아이팟이 끌리더라구요. 좀더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05/11/29 06:47
아이팟 나노 크기가 궁금하시면
미니비앙 > 정보게시판 > 제품비교시스템 페이지...여기 한번 가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MP3 플레이어들의 크기 비교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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