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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1 23:34
저 같은 경우 부모님 핸드폰은 그냥 사라고 했습니다.
다단계에서 사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설득이 안되니깐요. 하지만 제껀 안 샀어요. 제가 직접 말하지는 않았고 부모님이 우리아들은 이러이러하니 안 산다고 하더라고 친척분께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끼리 말하는게 좋으니깐요. 그렇게 말해도 본인한테 전화온다면 그냥 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진짜 염치 없는 경우 아니면 저렇게까지 말하면 보통 전화 안올껍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생기면 남처럼 안보면 그만이다가 안되니깐 본인 결혼도 있고 여러가지 집안일이 생기게 되면 좀 불편하죠. 돈좀 버린다 생각하고 살수 밖에요.
11/12/31 23:35
저라면 '이러저러해서 딱히 살 필요가 없다는건 알지만 친척이니 마지막으로 사주겠다'고 말하고 한 몇십만원 버리는 셈 치고 산다음 아예 그 이후로 상종을 안하겠습니다.
12/01/01 00:34
그냥 돕는셈 치고 가족분들 명의중 핸드폰 교체시기가 됀분의 핸드폰을 사드리면 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친척인데 아무리 다단계라지만 100만원이 넘는 금전적 손해도 아니고 한번정도 도와드려야 할듯 싶습니다.
12/01/01 02:50
형편이 부족하지 않고, 친척분과 인연을 끊으실 것 아니라면 팔아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Floating 님께서 말씀하신 다단계처럼 두고두고 손해가 올 것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 입니다. 추가적으로 뽐뿌에서 별정 통신으로 검색해서 많은 글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으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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