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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1 22:23
일단 챔피언들이겠죠 죠르주생피에르 앤더슨실바 존존슨 주니어도스..
그외에는 한국에는 김동현 정찬성! 음 이정도까지는 기본적으로 아실것같고.. 개인적으로 예전 흥행카드가 비제이팬이었지만..가셨고 흠 누가있으려나요 존존슨과 주니어도스한테 깨진 전챔피언들?
11/12/31 22:39
일단 wwe시절부터 신인 시절에 그렇세 푸시 받앗던 선수가 드물죠...스타성과 흥행성은 그 시절부터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미국 국적인것도 큰것같습니다. 유엡씨는 아무래도 미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니까요
11/12/31 22:40
브록레스너가 출전한 PPV 의 평균 판매량이 100만을 넘죠 -_-;; 올해 UFC PPV 판매량 부진의 원인도 브록레스너의 게실염에서 찾는 판이니;;
그 다음이 캐나다의 지지를 받는 GSP, 영국 파워의 마이클 비스핑이 60~70만 정도고 그 다음이 퀸튼 잭슨, 포레스트 그리핀정도가 40~50만 정도 팔고 있습니다. 정작 상위 체급 챔피언인 주도산 존스 실바 이 3명은 언어의 장벽과 언론에 크게 나서지 않는 성격에 의해 흥행 자체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라인이죠. 저 셋이 메인인 대결중에 가장 흥한게 차엘 소넨이 실바한테 엄청난 트래쉬 토크를 쏟아냈던 UFC117 이니까요.
11/12/31 22:52
그러니까 요즘 선수들중에서 레스너가 독보적인 존재인건 알고있습니다.
과거의 최강자들이던 리델이나 커투어를 넘을정도의 인기선수인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일단 레스너vs커투어 전에서 레스너가 야유를 받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티토는 아직도 흥행카드로 쓸만한가요?
11/12/31 23:24
특유의 거만함 같은게 눈에 보여서 흥행파워가 대단하다고들 하더군요.
제가 느끼기로는 현재 한국에서의 바르셀로나와 비슷한 흥행성인거 같습니다. 그냥 저 녀석이 지는걸 보고 싶다 이런 느낌...
11/12/31 23:34
흥행력은 독보적 1위입니다. 오히려 인기없는 챔피언(앤더슨 실바, 프랭키 애드가)보다도 한참 위고, 같은 헤비급의 주도산, 케인 벨라스케즈보다도 더 위입니다. 여담이지만 척 리델-랜디 커투어의 시대에 가장 인기 있던 건 티토 오티즈였습니다. 흥행과 성적은 꼭 일치하지는 않았죠.
12/01/01 02:02
프라이드와 달리 유엪씨는 유달리 경기 자체를 강조하고 스토리라인이 부실합니다. 하지만 브록은 그저 존재 자체만으로 만화캐릭터이며 하고 다니는 짓(행보?)만으로도 스토리메이커입니다. 실력은 뒷전입니다. 솔직히 실력은 애초에 경험 자체가 풍부하지 않아 최근 엘리트격투가들이 득세하는 시대에서 나설만큼의 실력자는 아닙니다만, 그것을 단순한 힘과 레슬링으로 파괴하면서 이변을 일으켰죠. 트러블메이커이자 악동, 그가 가지고 있는 성격, 컨셉 등 어느 하나 재미없는 요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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