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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22:01
판매방식은 다단계 방식이 맞는 것 같고(...)
그냥저냥 먹으면 몸엔 꽤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원기 회복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먹으면 좀 몸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11/12/31 09:14
수상하네요.
보통 건기식 판매는 그나마 주 성분, 함량 등은 기본적으로 공개를 하는데도.. 규례를 탓하며 전화상담시에 공개하겠다..? 제 주변사람이 구입하려고 한다면 뜯어말릴겁니다. 그렇잖아도 건기식 함량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는 판국에.. 표기조차 없다니..
11/12/31 09:27
무엇보다도 면역에 대해 심각한 무지가 발견이 됩니다..
저걸 개발한 사람부터, 판매원들도 그대로 믿고 따라할텐데.. 이런 내용이 조금이라도 통용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솔직히 물건이야 팔아먹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이론이 완전한 엉터리입니다.) 면역세포의 수, cytokine 활성화 <- 이게 면역증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면역세포, cytokine물질 분비를 왕성하게 하려면 염증만 일으키면 됩니다 사실..) 면역세포의 수, cytokine의 활성화가 면역증대와 암세포 사멸에 도움이 된다? <- 바로 이 부분이 허무맹랑한 소리라는 겁니다. 세포의 자연사멸 촉진기전이라면 모를까, 면역세포 수를 늘리고 분비물질 량을 늘린다는 접근방법은 아주 잘못된 접근방법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면역력이 강해진다고도 말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저 경우에 높은 확률로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 류마티즘, 아토피, 건선 등등..) 정리하자면, 개발의도부터 무지로 점철되었다. 면역세포, cytokine물질은 제어되지 않고 많이 활동할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 돈도 아깝고..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뻔히 보이는 약물이라 공짜로 준다고 해도 먹을 수 없다. 이상이.. 홈페이지, 네이버지식, 블로그를 통해 저 제품의 판매원으로까지 의심되는.. 제품에 호의적인 근거만을 봤을 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정말정말X100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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