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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9 00:37
저는 Monthly Plan이 모두 모여있고, 그 뒤에 Weekly Plan 이 있는 다이어리를 선호하는데요.
아무래도 Monthly 쪽이 칸이 작으니 해당 일의 큰 주제만 적고(6자 이내로), 자세한 내용 및 경과는 Weekly에 적는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왔다갔다 해야해서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급할때는 Monthly Plan 부분만 봐서 앞으로의 계획을 잠깐이나마 예측할 수 있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11/12/29 05:20
저는 Mothly도 Daily도 2Page로 이루어진 플래너를 사용합니다만.
학사 시절에는 플래너를 구매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가, 본문의 내용과 유사한 이유었습니다. 매일 나오는 Report와 Test를 매번 기재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생각에서... 하지만, 석사 시절에는 Paper 작성 등을 위해서 플래너 사용을 했었는데 꽤 효율적이었습니다. 다만, 매일 사실상 같은 일을 한다는 느낌에서 게을러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FC로 일하는 지금의 경우에는 월간 캘린더 부분에는 미리 잡혀있는 약속을 주로 기재하고, 지나간 Daily는 따로 보관하니 중요 내용만 월간 캘린더에 옮겨 적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1년 내내 Daily를 소지할 수 없으니 (한달 치만 들고 다녀도 묵직합니다 ㅠㅠ) 유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간단한 일정들은 Google 계정에 동기화시켜서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플래너와 전자 기기는 다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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